'발열도시락으로 따뜻한 식사 제공' 대한체육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리비뇨' 등 3곳에 조리 인력 분산 배치 작성일 01-31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1/31/0000039277_001_2026013107301057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2일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발열 도시락 이용 안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에게 '따뜻한 밥심'이 전해진다. <br><br>30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 선수단 급식 지원에는 처음으로 '발열형' 도시락 용기가 도입된다. <br><br>체육회는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불규칙한 일정으로 경기가 열리는 대회 특성을 고려해 '발열 도시락' 도입을 추진했다. <br><br>도시락을 받자마자 섭취하지 못하면 불가피하게 차갑게 식은 음식을 먹어야 하지만, 발열형 용기를 활용하면 식사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적정 온도에서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br>선수단 급식에 활용되는 발열형 도시락 용기는 음식이 담기는 트레이 아래에 발열팩을 위한 트레이가 별도로 있는 형태다. <br><br>발열팩 트레이에 물을 넣으면 금세 발열팩에서 열기가 올라오며, 그 위에 음식을 올리면 데워지는 구조다. <br><br>22일 결단식 이후 진행된 선수단 교육에서 도시락 이용 방법을 동영상 등으로 안내한 체육회는 발열 도시락으로 선수들의 식사 만족도와 안전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br><br>최근 대형 국제 종합대회마다 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체육회는 여러 곳에서 경기가 분산돼 열리는 이번 동계 올림픽엔 총 22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식 지원센터를 3곳에 마련했다. <br><br>2022년 베이징 대회나 2014년 소치 대회 땐 급식센터를 1곳만 운영했다. <br><br>이번엔 밀라노에 15명, 코르티나담페초에 12명, 리비뇨에 9명 등 총 36명의 조리 인력을 파견해 대회 기간 130여 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br><br>각 지원센터는 선수촌과 최대 15분 내외 거리에 있어서 '신속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br><br>선수들 선호도가 높은 갈비찜, 소 안심 볶음, 제육볶음, 불고기 등 다양한 고기 메뉴는 물론 사전 답사를 통해 현지에서 미리 주문해 둔 도가니와 스지로 만든 보양식도 내놓는 등 급식센터는 선수들이 '밥심'을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br><br>대회 기간 설날인 2월 17일에는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타지에서 음식으로나마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호박전, 생선전, 산적 등도 나올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전 부치기용 판까지 직접 현지로 공수한다. <br><br>체육회 관계자는 "일부 종목의 경우 산간 지역 경기장까지 왕복 2∼3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사전 수요 조사로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선수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AI세계속으로]"AI 버블 목성만큼 크다?" MS 쇼크에 거품론 재점화 01-31 다음 유지태 "나는 악의 축"…몸집은 100kg대, 눈꼬리는 치켜올렸다('왕과 사는 남자') [TEN인터뷰]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