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민 단속에 돈버는 AI 기업들…"첨단기술이 단속 돕는다" 비판도 작성일 01-3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B0k6qF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6bebacd975f51884eb64228b5cb4ebf9b9bb81cfc1437386e5275f76cc6625" dmcf-pid="0cKUDQb0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군사·기업용 AI 기업 팔란티어. INA FASSBENDER, AF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1/dongascience/20260131080153043wajo.jpg" data-org-width="680" dmcf-mid="twGXoK3G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dongascience/20260131080153043wa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군사·기업용 AI 기업 팔란티어. INA FASSBENDER, AFP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96997e054b6a180ebf56ab1d19aadd8b932342d18bda691f3c69377104ea27" dmcf-pid="pk9uwxKpR2" dmcf-ptype="general">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정책으로 AI 기업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0bcc7a2bed3cb43a69d4b6db506d05e9981cd98595f6d9e023f7d925de7e31a" dmcf-pid="UE27rM9UL9"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이후 이민 단속 예산은 급증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2025년 하반기 계약 관련 지출이 37억달러(약 5조3000억원)로 상반기의 15억달러(약 2조1600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p> <p contents-hash="f96bac610a87d375b8c867d08dd7867d075a8ecbea0ea90c3042b3af6faee603" dmcf-pid="uDVzmR2unK"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가 정부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이후 지난 1년간 이민 단속을 담당하는 ICE와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정부 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올린 매출은 220억달러(약 31조원)가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p> <p contents-hash="c1eab958b1efee40222b30248a0604a6619f0a452e7917164bc26cd6f24399ab" dmcf-pid="7wfqseV7ib" dmcf-ptype="general">군사·기업용 AI 기업 팔란티어는 2025년 1월 이후 ICE로부터 8100만달러(약 1166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팔란티어는 4월 3000만달러(약 43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자진 추방' 추적에 사용될 운영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불법 체류자 선별과 체포 작업을 간소화하는 도구도 공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15d51a05685c6d9e7a5ee78cdebf7140b9072ac1c07cd864e8e4e69638d57001" dmcf-pid="zr4BOdfzdB" dmcf-ptype="general">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특정 대형 기술 기업들은 재판매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제3자 재판매업체를 통해 각각 최소 7500만달러(약 1080억원), 9300만달러(약 1339억원)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CE는 9월 아마존 클라우드 부문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호스팅 지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에게 2400만달러(약 34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ba45ea9e41a8301442595316c9b1bc47b1548a16e7e1d8598cc00ab36adc18" dmcf-pid="qm8bIJ4q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가 1월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로이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1/dongascience/20260131080154325adnb.jpg" data-org-width="680" dmcf-mid="FbU5a2pX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dongascience/20260131080154325ad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가 1월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로이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a05267d26ea7c4bafbb0d39b0b6c5093a9700c4bc8088f695292552da14f0f" dmcf-pid="Bs6KCi8Bez" dmcf-ptype="general">AI 기술의 사용 범위를 두고 정치권과 갈등하는 기업도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AI 챗봇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은 AI 사용 범위에 관한 계약 조항을 놓고 미 국방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 앤트로픽은 자사 기술이 자율 살상 작전이나 미국 내 감시 활동 등에 사용되는 것에 반대하고 있으며 계약 취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c96515421a5bf6e57e454aba2943e5905d6197607c042d0ada82996a2c2b835" dmcf-pid="bOP9hn6bn7"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첨단 기술로 가혹한 단속을 돕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구글과 아마존 등 기술 업계 종사자 450여 명은 공개서한에서 업계 CEO들이 이민 단속과 관련된 업무 계약을 취소하고 트럼프 정부 정책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616779d0ea58ba2a10bfecad88e47f5a8082415235679d44ad532c2e4d104b99" dmcf-pid="KIQ2lLPKMu" dmcf-ptype="general">서한을 작성한 앤 디머 샌프란시스코 인사 컨설턴트는 "기술 업계가 트럼프와 함께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며 "ICE와 계약을 맺은 기술 기업들이 많지만, 우리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edb72e886eff50939dc991cefcc9f553f40063a9cf8f30ba7b7f309c43b429" dmcf-pid="9CxVSoQ9eU" dmcf-ptype="general">[임정우 기자 jjwl@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POE2 '고옵' 거뜬"…HP '오멘 맥스 16' PC급 성능[토요리뷰] 01-31 다음 [과학을읽다]한파는 왜 오래 머무는가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