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경영권 분쟁 수습 국면…신약 R&D 정상화 시동 작성일 01-3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a96tTsO4"> <p contents-hash="6725f9dcfee5b2bf55c3432ede86a112bd65c4853982f2890826702865e667ee" dmcf-pid="Z1N2PFyOs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유틸렉스(263050)가 최대주주 변경을 둘러싼 갈등을 수습하며 신약 연구개발(R&D)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경영권 분쟁과 별개로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eada55fad6a3cf186f6a950303fd8a104dd62b3b09a7a6f21edaaad621699" dmcf-pid="5tjVQ3WI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틸렉스의 창업자인 권병세 대표 (사진=유틸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1/Edaily/20260131090251678vyat.png" data-org-width="621" dmcf-mid="HrbyZDLx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Edaily/20260131090251678vya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틸렉스의 창업자인 권병세 대표 (사진=유틸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2d1596ff3a3ab007a871cd41bd04e58d3b2b7ac287caea25cb07febab10190" dmcf-pid="1FAfx0YCw2" dmcf-ptype="general"><strong>최대주주 변경 앞두고 반전 거듭…경영권 분쟁까지</strong></p> <p contents-hash="d3294245bcc3a86d2cbcbfca926b06cedf1aa3be70ff704f661db4f88e137ff1" dmcf-pid="t3c4MpGhm9" dmcf-ptype="general">3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틸렉스는 최근 경영권 분쟁으로 일시 정지됐던 신약 연구개발이 재개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28a0b43732d5ba5b324c74a72b8c5841c28e9011c679b489b7b9e60698284414" dmcf-pid="F0k8RUHlwK" dmcf-ptype="general">유틸렉스의 창업자인 권병세 대표는 일련의 사태로 인해 다시 회사 경영권을 쥐고 내부적으로 상황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946aff150c13a5f71ee6d1354c88a9e7ac81e86e05beff197ac2286ec902ad5" dmcf-pid="3HLBfZlwwb" dmcf-ptype="general">최근 유틸렉스의 공시를 종합해보면 최대주주 변경을 전제로 한 지분 거래가 불과 열흘 남짓한 기간 반전을 거듭하며 회사는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결국 지분 거래 계약이 해제되고 서로 형사 고소까지 불사하며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았다.</p> <p contents-hash="2251d091face02849e59518f6aee1e97d32ece48820e0b83175586b84787cb27" dmcf-pid="0Xob45SrOB" dmcf-ptype="general">앞서 권 대표는 지난달 2일 보유주식 404만2858주를 총 100억원에 청안인베스트먼트에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50억원은 지난달 2일 수령했다. 잔금이 납입되면 최대주주가 정인구 청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변경될 예정이었다.</p> <p contents-hash="0a99feffc1bac5bccddd9275ed6b144ee15ad5b4986ddfd0582fa68f6d132f7b" dmcf-pid="pZgK81vmOq" dmcf-ptype="general">유틸렉스는 이러한 내용을 지난달 3일 공시하고 다음날인 4일에는 기존 공동 대표였던 유연호 대표가 사임하고, 정 대표가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권 대표는 같은달 5일 청안인베스트먼트와 잔금지급일을 이달 15일에서 20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다.</p> <p contents-hash="90835ee881ec5b5113b264e7374527d07f1dd72c7574f97f777b8d1549fe918c" dmcf-pid="U5a96tTsmz" dmcf-ptype="general">유틸렉스는 돌연 지난 12일 잔금지급일 변경 공시와 함께 정 대표가 경영지배인에서 해임됐다고 공시했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매수인의 귀책에 따른 매도인의 계약 해제를 통지했다고 공시했다. 유틸렉스 측은 계약금이 입금된 에스크로 계좌의 입금내역 확인을 거부하고, 잔금 지급 여부에 대한 지급 이행의사가 없음을 확인해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1013759600fdd6fc05a3cc59aa682998a82d2f91e64621cfede363607a8d4f" dmcf-pid="u1N2PFyOr7"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해임된 다음날인 지난 13일 권 대표 외 2인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정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본인을 해임시킨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1심 판결 선고시까지 해임 효력을 멈춰달라는 취지에서다. 유틸렉스도 지난 22일 정 대표와 정 전 경영기획본부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하며 맞섰다.</p> <p contents-hash="050d2486240a7f43fd5f1640fe5231a547ccc79797767f2c3ed8734dba6aa309" dmcf-pid="7tjVQ3WIsu" dmcf-ptype="general">눈 여겨볼 지점은 유틸렉스가 사고발생일자로 지난해 12월 22일을 지목했다는 점이다. 일각에선 유상증자 대금 납입과 관련해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배임 혐의 금액이 6억1000만원으로 특정된 만큼 구체적인 자금 집행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나 용도 외 집행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을 여지가 크다는 추정에서다.</p> <p contents-hash="4a2bb2f16d0922c6fd62cf0955751212a4b95262eedb762c7698eea467ec1f6c" dmcf-pid="zFAfx0YCmU" dmcf-ptype="general"><strong>권 대표 경영 복귀하며 신약개발 정상화 시도</strong></p> <p contents-hash="1abcf9568b51f8a2c08aaa2709f5a1de1f5593cb05b96e594dfbef6118da2385" dmcf-pid="q3c4MpGhDp" dmcf-ptype="general">이러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유틸렉스는 권 대표가 경영 복귀하며 신약개발 정상화를 위한 수습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권 분쟁과 별도로 본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b666f93c4f3c253cc64882f751291eb37b1492a0ac7cccf5c867dd82e6f6c8d0" dmcf-pid="B0k8RUHlr0" dmcf-ptype="general">유틸렉스는 2015년 설립된 이후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포함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치료제 등 면역항암제를 연구개발해온 회사이다. 유틸렉스는 초창기에는 다수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동시 추진해왔으나 2023년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상장 초기 주력 파이프라인이었던 'EU101'의 개발 순위는 후순위로 밀려났다.</p> <p contents-hash="b39cb4b67550039bdd41793e7163454597270d97cddd71409696023bb4f283e0" dmcf-pid="bPYjwxKpO3" dmcf-ptype="general">구조조정 이후 유틸렉스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CAR-T 치료제인 'EU307'과 항체 치료제인 'EU103'으로 좁혀졌다. 둘 다 임상 국내 1상 단계에 있다. 유틸렉스는 2023년 초부터 외부 R&D 인력을 적극 영입하며 신약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p> <p contents-hash="e012ff63b6c5411f4bc834324df198f28b54021152ae42bbb845a415516d0f1b" dmcf-pid="KQGArM9UwF" dmcf-ptype="general">경영권 분쟁의 여파로 지난 4일 R&D 수장이었던 유연호 대표가 갑자기 사임하면서 혼선을 빚었지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6b8fbf2e43b9e24038c248ced50d6c37956b7b59853e30619fb657475ef4fcc" dmcf-pid="9xHcmR2ust" dmcf-ptype="general">유틸렉스 관계자는 "신약 연구개발 관련해서 여러 프로젝트를 줄여서 집중하는 작업을 해왔는데 최근 리더십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상황"이라며 "최근 권 대표와 논의를 통해 동일한 생각을 공유했으며 연구개발을 재개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dc7e86840ca626e2b771ab05ed99d348e19500fc9bacd56c8154b416b1744a" dmcf-pid="2MXkseV7r1" dmcf-ptype="general">외부 우려와 달리 신약 연구개발의 동력이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외부에서 보기엔 복잡해보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내부에서는 회사 상황을 잘 정리하자고 생각하는 분위기"라며 "내부적으로는 잘 추스르고 있는 분위기"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bf5ffc37f637ddc54e1255df2e423b9de217d17035b5fb57edca882680964e" dmcf-pid="VRZEOdfzO5"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큐프라임’ 지방, 나이를 바꾸다 01-31 다음 트리플에스 니엔 "24인조 데뷔, 깜짝 놀라…처음엔 AI인 줄" [물 건너온 아이돌]②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