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입성한 올림픽 한국 선수단…목표는 ‘금 3개·톱10’ 작성일 01-31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31/0001095128_001_2026013109581976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5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31일(한국시간) 결전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성했다.<br><br>이수경 단장을 필두로 한 선수단 본단 38명은 직항편을 이용해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본단과 함께 출국했던 썰매 종목 등 코르티나담페초행 본단 7명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현지로 향했다.<br><br>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강원도청)와 쇼트트랙 이준서(성남시청)는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 앞에 섰다. 박지우는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이고, 이준서는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주장이다. 개회식 남자 기수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서울시청)은 다음 달 4일 입국한다.<br><br>이날 최태호 주밀라노 총영사와 한인회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선수단을 반겼다.<br><br>선수단은 각각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선수촌에 입촌해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 등 총 1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삼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31/0001095128_002_2026013109581983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제25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쇼트트랙 김길리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이 동계 올림픽 메달 집계 ‘톱10’에 든 건 국내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7위(금5·은8·동4)가 마지막이다. 외국에서 열린 대회로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5위(금6·은6·동2)가 최근 사례였다.<br><br>한국은 5일 오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로 대회를 시작하고, 개회식은 7일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다. 이번 올림픽엔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br><br>올림픽 선수촌은 이날 공식 개장했다. 대회 조직위는 “이탈리아 선수단이 가장 먼저 선수촌에 입촌한 가운데 독일과 체코, 일본 선수단도 선수촌에 짐을 풀었다”고 전했다.<br><br>선수촌은 올림픽 기간 출전 선수들의 생활 거점으로 활용되고, 숙소와 식당, 훈련 및 회복 시설 등을 갖춘 종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개장 당일엔 자원봉사자 180여명과 100여명의 직원이 투입돼 입촌 및 선수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br><br>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양희영, LPGA 투어 개막전 2R 공동 3위…'샷 이글' 황유민, 공동 5위 01-31 다음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정직한 운동"… 2030은 왜 달리기에 빠졌나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