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로서 귀국하겠다" '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 계체 통과→결승 출전 임박…도박사들 전망은 '근소 열세' 작성일 01-31 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31/0002241553_001_2026013112101322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한휘 기자= "꼭 승리해서 UFC 파이터로서 귀국하겠다."<br><br>'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인 '프로그맨' 김상욱이 지난 30일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전을 앞두고 계체에 통과했다.<br><br>김상욱은 체중 70.6kg이 기록됐다. 타이틀전이 아닌 경기에서 한계 체중에 추가로 1파운드(0.45kg)의 여유를 주는 UFC 규정에 따라 계체를 통과했다. 상대인 돔 마르 판(호주)은 70.2kg으로 체중을 맞췄다.<br><br>계체를 통과하면서 김상욱은 오는 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열리는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에서 마르 판을 상대로 UFC 입성에 도전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31/0002241553_002_20260131121013289.jpg" alt="" /></span></div><br><br>계체에 통과한 김상욱과 마르 판은 무대 중앙에 마주 섰다. 돔 마르 판은 김상욱에게 "준비됐냐"라고 물었고, 김상욱은 손을 건네 악수를 한 후 "준비됐다"고 답했다. 이어 마르 판에게 "네 최선을 보여줘라,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선전을 다짐했다.<br><br>김상욱은 "컨디션이 너무 좋다"라며 "마르 판이 자신감이 충만한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나도 그 못지않게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종합격투기(MMA) 유망주에게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시즌 4에서는 32명의 MMA 선수들이 플라이급(56.7kg), 밴텀급(61.2kg), 페더급(65.8kg), 라이트급(70.3kg) 4개 체급에서 경쟁했다. 우승자는 UFC와 계약을 맺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31/0002241553_003_20260131121013329.jpg" alt="" /></span></div><br><br>김상욱은 이정원 하바스MMA 관장의 지도 하에 UFC 웰터급 파이터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등의 팀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 브라질 등 해외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연마하기도 했다.<br><br>결승을 앞둔 김상욱은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겠다"라며 "꼭 승리해서 UFC 파이터로서 귀국하겠다"고 다짐했다.<br><br>해외 도박사들은 경기를 앞두고 약 43대57로 김상욱의 근소 열세를 점치고 있다. 경기는 1일 오전 8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31/0002241553_004_20260131121013372.jpg" alt="" /></span></div><br><br>한편, 메인 이벤트인 UFC 페더급(65.8kg) 타이틀전에 나서는 두 선수 또한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다. 챔피언 '더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는 65.5kg으로, 도전자인 랭킹 2위 디에고 로페스(브라질)는 65.8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br><br>이번 경기는 볼카노프스키가 처음으로 홈인 호주에서 치르는 타이틀 방어전이다. 홈 관중들은 계체 현장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볼카노프스키는 팬들의 "에너지가 놀랍다"며 "이번 주 일요일엔 열기가 더 끓어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두 선수는 지난해 4월 UFC 314에서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당시에는 볼카노프스키가 유효타에서 158 대 63으로 크게 앞서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다시 한번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31/0002241553_005_20260131121013418.jpg" alt="" /></span></div><br><br>로페스는 "지난번보다 경험이 더 많이 쌓였고, 자신감도 더 강해졌다"라며 "벨트는 내 것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해외 도박사들은 약 55 대 45로 챔피언의 타이틀 수성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평가했다. 경기는 1일 오전 11시부터 중계된다.<br><br>사진=UFC 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K팝 퀸들의 귀환…완전체 시너지에 쏠린 기대[초점S] 01-31 다음 '스키 여제' 린지 본, 무릎 다쳐 헬기로 병원 이송…"올림픽, 끝나지 않았다"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