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배 방문"...'동계훈련 메카'로 뜨는 합천 작성일 01-31 3 목록 [앵커]<br><br>경남 합천군이 스포츠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br><br>온화한 날씨와 우수한 인프라가 인기 비결인데,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br><br>하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이 가볍게 몸을 풀며 경기장에 들어섭니다.<br><br>시합을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가 울리자 온 신경을 공에 집중합니다.<br><br>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선수들이 동계훈련지로 택한 곳은 경남 합천군.<br><br>온화한 날씨와 실내외 체육시설, 각종 행정 지원 등 전지훈련에 최적화된 지역이란 평가입니다.<br><br><김도훈 / 경기 안산FC U-18 축구부 감독> "숙박업소 사장님이나 식당 사장님께서 아이들이 원하는 그런 니즈(요구사항)에 맞춰서 잘 해주고 계시고, 운동장 잔디 상태도 그렇고 굉장히 좋아서 선수들이 훈련하거나 또 날씨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 같아요."<br><br>지난해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 참가 등 합천을 찾은 방문객은 18만5천여명, 이는 합천군 인구의 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br><br>선수단의 잇딴 방문에 식당, 숙박시설 등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br><br>2025년 기준, 지역 경제 유발효과는 2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br><br><김윤철 / 경남 합천군수> "농촌 도시이고 4만이 안 되는 인구인데 생활인구, 축구 대회라든지 동계 훈련이라든지 모든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br><br>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소멸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합천군. <br><br>올해는 전국 단위 등 50여개의 대회를 유치하겠단 목표입니다. <br><br>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br><br>[영상취재기자 김완기]<br><br>#합천 #동계훈련<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재결합 원하는 함소원 "전 남편 진화, '선' 제안 받아…머리 띵해져" 01-31 다음 최철순·김아랑…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노력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