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vs 조코비치, 호주오픈 결승서 '최연소·최고령' 기록 건 대결 작성일 01-31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1/31/2026013112363407581dad9f33a29211213117128_20260131134306321.pn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 사진[신화=연합뉴스]</em></span> 2월 1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은 신구 세대 간 정면 대결로 주목받는다.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1987년생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격돌하며, 승자에 따라 상반된 역대 기록이 탄생한다.<br><br>알카라스가 정상에 오르면 22세 8개월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해 역대 최연소 기록을 수립한다. 1968년 오픈 시대 이후 이 위업을 달성한 선수는 애거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단 4명뿐이며, 현재 최연소 기록은 나달의 24세 3개월(2010년)이다.<br><br>반대로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38세 8개월에 메이저 최고령 챔피언에 등극한다. 기존 기록은 켄 로즈월이 1972년 호주오픈에서 세운 37세 1개월이다. 동시에 메이저 단식 통산 25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도 작성하게 된다.<br><br>시간이 적으로 작용하는 조코비치가 더 절박한 상황이다. 알카라스는 2027년까지 최연소 기록 도전 기회가 남아있지만, 조코비치에게 이번 호주오픈이 사실상 마지막 승부처가 될 공산이 크다. 다만 호주오픈 결승 10전 전승을 기록 중인 조코비치에게 이 무대는 가장 강한 경기장이기도 하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1/31/2026013112384908294dad9f33a29211213117128_20260131134306355.pn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AFP=연합뉴스]</em></span><br><br>양측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5승 4패로 앞선다. 다만 30일 마무리된 준결승에서 두 선수 모두 5세트 풀세트 혈전을 치렀다. 알카라스는 5시간 27분, 조코비치는 4시간 9분이 소요됐으며, 20대 초반인 알카라스의 체력 회복이 더 유리할 전망이다. 해외 베팅업체들도 알카라스 우세를 점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대구의 에이스’ 이원정, 무승부 속 빛난 투혼… “다음엔 승리로 MVP 받고 싶어” 01-31 다음 '김동현 애제자' 김상욱, 꿈의 UFC행 준비 마쳤다... 계체 통과 "스승 따라 꼭 꿈 이룰 것"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