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기든 첫 우승” 정수빈-임경진, 웰컴저축銀LPBA챔피언십 우승컵 놓고 격돌 작성일 01-3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31/0005630248_001_20260131163607672.jpg" alt="" /><em class="img_desc"> 3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정수빈(왼쪽)과 임경진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결승서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1일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4강,<br>정수빈, 3:0 백민주 임경진 3:2 김보미,<br>결승전 2월1일 밤 9시반</div><br><br>“누가 이기든 첫 우승이다.”<br><br>올 시즌 LPBA 마지막 투어 결승전 무대 주인공은 정수빈과 임경진으로 결정됐다.<br><br>정수빈(NH농협카드)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3:0(11:7, 11:1, 11:10)으로 꺾고 처음으로 LPBA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1세트를 11:7(11이닝)로 따낸 정수빈은 2세트에서는 하이런8점으로 5이닝만에 11:1 완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br><br>반격에 나선 백민주는 3세트 10이닝 공격서 1득점으로 먼저 10점 고지에 올랐지만, 이후 3이닝 연속 공타로 발목이 잡혔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정수빈은 8: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차분히 점수를 쌓았고, 결국 14이닝 만에 11:10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22/23시즌 3차투어(TS샴푸·푸라닭배)를 통해 LPBA 무대에 데뷔한 정수빈은 그동안 24/25시즌 2차투어(하나카드배) 4강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를 넘어 개인 통산 첫 결승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br><br>다른 테이블에선 임경진이 김보미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1:0, 11:6, 2:11, 6:11, 9:0)로 승리했다.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김보미에게 4전전패로 열세였던 임경진은 이날 승리로 징크스를 깼다.<br><br>임경진은 1세트 초구에 퍼펙트큐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왔고, 2세트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1:6(12이닝)으로 이겨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br>코너에 몰린 김보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세트에 장타 5점을 앞세워 11:2(6이닝)로 한 세트를 만회했고, 4세트에서는 초반 5이닝 동안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끝에 11:6(8이닝)으로 승리, 동점을 만들었다.<br><br>그러나 마지막 승자는 임경진이었다. 5세트에서 2이닝 공타를 기록한 임경진은 3이닝에서 5점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4이닝에서 3점을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두께 미스가 나왔지만, 행운의 득점이 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20/21시즌 LPBA 개막전(SK렌터카배)을 통해 투어에 데뷔한 임경진은 올시즌 5차투어(크라운해태배)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르며 개인 통산 첫 정상 도전에 나선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SSG, 선수단 연봉 재계약 완료…조형우 212.5% 인상 01-31 다음 아일릿 민주, 뮤직뱅크 MC 마지막 인사 “많은 것 배운 값진 시간”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