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vs 왕조연장…호주오픈 결승에서 만나는 '신·구 테니스 황제' 작성일 01-31 3 목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3·스페인)와 ‘살아있는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9·세르비아)가 2월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6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결승은 '세대교체의 시험대' 라는 상징성과 함께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수 있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1/31/0001933056_001_20260131175013048.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 /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알카라스는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5시간 27분 혈투 끝에 꺾고 생애 첫 호주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승할 경우 22세 8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는 기존 최연소 기록(24세 3개월)을 크게 앞당기는 성과입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1/31/0001933056_002_20260131175013057.jp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 /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조코비치는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의 5세트 접전 끝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결승에서 승리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5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38세 8개월로 역대 최고령 메이저 챔피언이 됩니다. 특히 호주오픈에서 결승 10전 전승을 기록 중인 조코비치에게 이번 무대는 상징성이 큽니다.<br><br>20대 초반의 알카라스와 풍부한 결승 경험을 지닌 조코비치의 맞대결은 체력 관리가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두 선수 모두 30일 끝난 준결승에서 5세트 장시간 '혈투'를 치른 점이 결승전에서 체력 변수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br><br>먼저 경기를 마친 알카라스가 20대 초반의 한창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체력 회복 양상은 알카라스 쪽이 유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외국 베팅 업체들의 우승 배당률을 보면 '윌리엄힐'과 '벳365' 모두 알카라스 우위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br><br>알카라스와 조코비치의 상대 전적은 5승 4패로 조코비치가 앞섭니다.<br><br>누가 이기든, 이번 결승은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전망입니다.<br><br>#호주오픈2026 #결승 #조코비치 #알카라스 #세기의 대결<br><br> 관련자료 이전 '그것이 알고싶다' 할머니 감금폭행한 손자, 패륜 뒤 숨은 그림자 01-31 다음 "4월에 태어날 아이에게 바친다"…'우마왕' 우성훈, 피와 눈물로 일궈낸 감동 승리 [오승혁의 길로틴]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