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판 갈아엎는다"...여제 무너뜨린 '차세대 여왕' 정수빈, 데뷔 첫 결승행 쾌거!→세대교체 신호탄 쏘나 작성일 01-31 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1/0000591472_001_20260131191215881.jpg" alt="" /><em class="img_desc">▲ PB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26∙NH농협카드)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br><br>데뷔 4시즌 만에 마수걸이 트로피를 꾀한다.<br><br>정수빈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3-0(11-7 11-1 11-10)으로 일축하고 데뷔 첫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출발부터 순조로웠다. 정수빈은 첫 세트를 11이닝 만에 11-7로 따냈다. 기선을 틀어 쥐었다.<br><br>2세트는 압도적이었다. 2이닝에서 하이런 8점을 쓸어 담았다. 5이닝 만에 11-1로 낙승했다. <br><br>3세트마저 웃었다. 셧아웃 패를 피하려는 백민주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 11-10(14이닝)으로 진땀승 했다. 세트 점수 3-0 완승으로 큐를 거둬들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1/0000591472_002_20260131191215925.jpg" alt="" /></span></div><br><br>개인 최고 성적을 뛰어넘었다. 정수빈은 지난 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다. 이날 결승행으로 커리어 하이를 고쳐 썼다.<br><br>정수빈은 2022-2023시즌에 프로 데뷔에 골인했다. 빼어난 외모와 매 시즌 눈부신 성장세가 인상적이다. 김가영(하나카드) 뒤를 이을 LPBA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br><br>이번 대회 기세가 심상치 않다. 정수빈은 첫 경기부터 예사롭지 않은 큐 감각을 뽐냈다. 64강에서 전어람을 상대로 애버리지 1.389를 기록했고 16강서는 김예은(웰컴저축은행)에게 대역전승을 챙겼다.<br><br>백미는 8강전이었다. '당구여제' 김가영을 3-0으로 돌려세웠다. 가파른 기세로 LPBA 세대교체를 예고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1/0000591472_003_20260131191215964.jpg" alt="" /></span></div><br><br>우승까지 한 걸음 남았다. 다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br><br>준우승 2회에 빛나는 '베테랑' 임경진(45∙하이원리조트)이다. 정수빈보다 결승 경험이 많다. 8강에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4강서는 김보미(NH농협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따돌렸다. 노익장이 등등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1/0000591472_004_20260131191216018.jpg" alt="" /></span></div><br><br>LPBA 양강 체제에 '작은 균열'을 낸 둘은 다음 달 1일 오후 10시에 사각 당구대 앞에 선다.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승 상금 4000만 원이 걸린 7전4선승제 결승에 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53세 유재석, 20kg 짊어진 놀라운 운동신경...주우재는 쓰러져 '눈물'(놀뭐) 01-31 다음 D-6, '팀 코리아' 밀라노 입성…쇼트트랙 삼총사, 설렘 속 자신감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