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배추보이' 또 한번 신화 예고...올림픽 앞두고 대형 희소식, 이상호 '최종 점검' 월드컵 찢었다...시즌 첫 금메달 수확 작성일 02-01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1/2026020201000013900000053_2026020100091321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FIS SNS 캡처</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1/2026020201000013900000051_2026020100091321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FIS</em></span>[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배추보이' 이상호(넥센윈가드)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한다. 올림픽 최종점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br><br>이상호는 31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 경기에서 빅파이널(1위 결정전)에 참가해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꺾고 0.24초 차이로 승리했다. <br><br>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상호는 예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예선을 무려 2위(1분01초25)로 통과한 이상호는 16강부터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를 꺾고 올라간 빅 와일드를 무너뜨린 상대인 팀 마스트나크(슬롭니아)를 상대했다. 마스트나크는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대회였음에도 이상호를 이겨내지 못했다. 이상호는 준결승에서 마스트나크를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마스트나크는 2022년 베이징 대회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1/2026020201000013900000054_20260201000913221.jpg" alt="" /><em class="img_desc">AP연합뉴스</em></span>결승 상대는 롤란드 피슈날러, 이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이탈리아 선수단 중 가장 최고령 선수다. 최고령인 만큼 2022년부터 무려 7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피슈날러와의 결승에서 0.24초로 승리한 이상호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이상호는 2025~2026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직전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4위에 오른 후 컨디션과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시즌 첫 메달까지 수확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기력은 만족하지 않지만, 올림픽까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던 이상호는 올림픽 최종점검인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올림픽 메달 기대감까지 키우게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01/2026020201000013900000052_2026020100091322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프레인스포츠</em></span>초등학생 시절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눈 쌓인 고랭지 배추밭에서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한 이상호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종목인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최초의 입상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8년이 지난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는 스노보드 유망주가 쏟아져 나오며 메달 기대감이 더욱 커지게 됐다. 이상호가 개척자로서 길을 터줬기에 가능한 일이다. <br><br>이상호와 함께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 참가하는 김상겸(하이원)은 5위, 조완희(경남스키협회)는 26위에 올랐다. <br><br>여자부는 일본의 미키 츠바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정해림은 완주하지 못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현수, 황재균 ‘지연과 이혼’ 놀리기에 진심 “혼자라서 은퇴 결정 편해”(전참시) 02-01 다음 최두호와 싸웠던 선수들 맞대결! '명예의 전당행 명승부' 스완슨 vs '최두호에게 진' 랜드웨어→UFC 327서 大격돌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