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단 남자 주장’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통산 4번째 우승… 밀라노 전망 ‘쾌청’ 작성일 02-01 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 정상<br>결승서 伊 베테랑 피슈날러 제압<br>이달 8일 동계올림픽서 메달 도전</div><br><br>◆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01/0005630297_001_20260201004407783.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달 11일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에서 이상호가 기문을 통과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남자 주장을 맡은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첫 메달(은메달)을 따냈던 이상호는 8년 만의 동계올림픽 메달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br><br>이상호는 3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0.24초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가파른 슬로프에 설치된 여러 개 기문을 먼저 통과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에서 이상호는 지난 2024년 3월 이후 통산 4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br><br>이상호의 별명은 ‘배추보이’다. 고향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의 고랭지 배추밭을 개조한 눈썰매장에서 아버지를 따라 스노보드를 처음 접했다는 사연 때문이다. ‘배추보이’는 한국 남자 스노보드의 역사를 꾸준하게 장식했다. 2015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첫 정상에 오른 뒤,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같은해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설상 종목 첫 월드컵 메달리스트(은메달)가 되면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다. 이어 2018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첫 메달을 획득, 또한번 기록을 세웠다.<br><br>숱한 부상과도 싸워야 했다. 2020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초에도 왼 손목을 다쳐 한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는 8강전에서 러시아의 빅토르 와일드에 0.01초 차로 패해 아깝게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생애 세번째 동계올림픽인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이상호는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뒤, 곧장 1주일 만에 치른 올림픽 전 마지막 리허설 격의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쾌조의 경기력을 이어갔다.<br><br>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예선에 전체 2위 기록을 낸 이상호는 16강에서 다리오 카비첼(스위스), 8강에서 가브리엘 매스너(이탈리아), 4강에서 팀 마스트나크(슬로베니아)를 연이어 격파해 올 시즌 월드컵 첫 결승에 올랐다. 스노보드 월드컵 통산 25승을 기록중인 베테랑 피슈날러를 상대로 이상호는 0.24초 차로 제압하고 결승선을 통과한 뒤 포효했다.<br><br>이상호와 함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김상겸(하이원)도 5위에 올라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은 8일 오후 예선부터 결승까지 하루에 모든 경기를 치러 메달색을 가린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흑백2’ 유용욱, 26명 전 직원에 애플워치 플렉스 “1천만원 썼다”(‘전참시’) 02-01 다음 '지연과 이혼' 황재균, 2세 계획 언급…"아이 엄청 원해, 아들이면 야구 시킬 것" (전참시)[종합]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