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례적 상황' 중국, 이제는 '안세영 생일' 이용한 홍보..."칭다오에서 안세영의 생일을 함께하세요" 작성일 02-01 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1/0000591494_001_20260201010014100.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1/0000591494_002_20260201010014130.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중국 현지에서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로 군림 중인 안세영이 중국 대회의 '얼굴'처럼 활용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자국 선수 대신 한국 선수를 전면에 내세운 홍보 방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br><br>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시나스포츠'는 29일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2월 5일 칭다오에서 생일을 맞이한다"고 전하며 아시아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안세영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이 중국에서 생일을 보내는 것은 처음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까지 덧붙이며 화제를 키웠다.<br><br>실제 안세영은 한국 대표팀과 함께 2월 3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중국 언론이 대회를 앞두고 안세영의 일정과 생일까지 세세하게 소개하는 장면은 극히 드문 사례다. 이는 안세영이 중국 내에서도 이미 '세계적인 스타'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해석된다.<br><br>시나스포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천재 소녀의 압도적인 패기를 영상으로 확인하라"는 문구와 함께 안세영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게시하며 찬사를 곁들였다. 나아가 "안세영의 생일을 함께하고 싶다면 칭다오로 와서 아시아 단체전을 관람하라"는 표현으로 관중 유입까지 유도했다. 경쟁국의 에이스를 대회 흥행의 상징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중국 배드민턴계 내부에서도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로 받아들여진다.<br><br>이 같은 대우의 배경에는 안세영이 쌓아 올린 성과가 자리한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안세영은 새 시즌 초반부터 독보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우승에 이어 인도 오픈(슈퍼 750)까지 연속 정상에 오르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1/0000591494_003_20260201010014178.jpg" alt="" /></span></div><br><br>특히 중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목은 중국 간판 선수 왕즈이와의 맞대결이다.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상대로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중국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도 "지금 여자 배드민턴의 중심은 안세영"이라는 평가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분위기다.<br><br>중국 매체의 홍보 방식은 경계와 존중이 공존하는 묘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안세영은 여전히 중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지만, 동시에 대회를 빛내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소비되고 있다. 자국 선수 중심의 홍보가 일반적인 중국 스포츠 미디어 환경을 감안하면 더욱 대비되는 모습이다.<br><br>칭다오에서 열릴 아시아 단체전은 단순한 대륙 대회를 넘어, 안세영의 현재 위상과 영향력을 가늠하는 또 하나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중국이 먼저 손을 내밀어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상황에서, 코트 위 안세영의 퍼포먼스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01/0000591494_004_20260201010014223.pn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이유비, 셀프 메이크업 한 컷에 난리…"장원영인 줄" 닮은꼴 반응 폭발 02-01 다음 '미국인이냐, 중국인이냐' 두 얼굴 논란 中 구아이링, 그런데 학벌은 美 명문 스탠퍼드대 양자물리학…세계가 놀라고 또 놀란다 [2026 밀라노]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