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셨고, 차 없애!" 국민 영웅의 충격적인 배신...음주운전 후 귀화 택한 김민석, 3번째 올림픽은 헝가리 대표 선수로 작성일 02-01 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84_001_2026020107130750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했던 김민석이 국적을 바꿔 세 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br><br>한때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 영웅으로 불렸던 김민석은 이제 엄연히 헝가리 국가대표 선수가 됐다.<br><br>오는 6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막을 연다. 개막에 앞서 주최 측은 1일 국가별 참가 선수 명단을 확정해 공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84_002_20260201071307547.jpg" alt="" /></span></div><br><br>눈길을 끄는 이름이 있었다. 헝가리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정식 등록된 김민석이다. <br><br>1999년생 김민석은 지난 2018년 평창에서 펼쳐진 동계올림픽서 이승훈, 정재원과 합을 맞춰 팀 추월 부문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500m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4년 후 김민석은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서 다시 한 번 1,5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올림픽 메달에 해당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84_003_20260201071307585.jpg" alt="" /></span></div><br><br>승승장구하던 김민석은 삽시간에 몰락했다. 2022년 7월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년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2년 국가대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고, 재판부는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br><br>이에 김민석은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헝가리 귀화 절차를 밟았다. 여기엔 에릭 리(이철원) 코치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화  후 김민석은 헝가리 매체 '넴제티 스포르트' 등과의 인터뷰에서 "술을 마셨고, 직접 운전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내 잘못이다"라며 "음주 사고 후 차를 버렸다. 다시는 이런 일을 만들지 않겠다"라는 말과 함께 헝가리와 에릭 리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br><br>사진=뉴스1, 헝가리빙상연맹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확대경] ⑦'시속 150㎞' 페라리·BMW·맥라렌 대결장 '봅슬레이' 02-01 다음 황재균 “평생 야구로 스트레스…감독·지도자 NO”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