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국제대회 출전 허용 작성일 02-01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1/AKR20260201008100007_01_i_P4_20260201080009656.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오른쪽) 총재와 시톨레 신임 부총재<br>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오른쪽)는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에서 열린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토마스 시톨레 전 IOC 위원을 부총재로 임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br><br> WT는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에서 열린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이같이 정했다.<br><br> WT는 "다만 러시아 내 국제 대회 개최 금지와 러시아 및 벨라루스의 정부 관계자 인증 발급 제한 등 기존 제재는 유지된다"고 전했다.<br><br> WT는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세계 스포츠계와 보조를 맞춰 러시아와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의 선수들이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했다.<br><br> 그러나 IOC가 최근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의 2026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 출전을 허용하면서 이를 지지하기로 했다.<br><br> 러시아, 벨라루스의 시니어 및 주니어 선수들은 앞으로 자국 국기 아래 태권도 국제대회에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1/AKR20260201008100007_02_i_P4_20260201080009659.jpg" alt="" /><em class="img_desc">임신자 교수, WT 집행위원 선임<br>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왼쪽)는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에서 열린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임신자 경희대 교수를 집행위원으로 선임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이날 조정원 WT 총재는 짐바브웨 출신 토마스 시톨레 전 IOC 국제협력·개발국장 겸 전 IOC 위원을 WT 부총재로 임명했다.<br><br> 시톨레 부총재는 2027년까지 임기를 수행한다.<br><br> 아울러 에티오피아 출신 다그마윗 시르마이 베르하네 IOC 위원과 임신자 경희대 교수를 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br><br> 다음 정기 집행위원회는 4월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이 버렸잖아' 중국 공항 마비시킬 정도…中 린샤오쥔, 전례 없는 국빈급 경호로 밀라노 출국 02-01 다음 신발 세 켤레 챙겨간다는 원윤종 IOC 선수위원, 본격 선거전 돌입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