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터뷰] "子에게 당당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이 얻은 변화(종합) 작성일 02-0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mMObFY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e29879b77fb247cdebddbbcb772d2d09c5ee21030c114615dcc1d0aa92669" dmcf-pid="QHlnv471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SpoChosun/20260201080111190mdq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Bby9woM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SpoChosun/20260201080111190md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72278edd2ab9564ba9402c62408e56255790c65257679f4bddd36a6a4f9722" dmcf-pid="xXSLT8zti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현빈(44)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배우로서의 힘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025ce12d1d84794d284719fc425caab9f2375c3c9cfad75d0d403e22d0e9acb7" dmcf-pid="yJ61QlEoJs"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박은교 박준석 극본, 우민호 연출)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현빈은 중앙정보부 부산지부 정보과장 백기태를 연기하면서 권력의 정점으로 향하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8c286f45dfa73a15a2b044cc7b2e214edf698bc0df9af8a2736a6af07fef41b5" dmcf-pid="WiPtxSDgim" dmcf-ptype="general">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난 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를 돌아보며 "우리가 시리즈물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시대적 상황과 캐릭터에 대해 다양하게 봐주시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고,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빌드업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 지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d16a0986788a6f7a8014266f3588f0f673f8222d5a1ffd6c481c0a609eb236" dmcf-pid="YnQFMvwaMr"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 속 백기태는 그동안 현빈이 보여줬던 얼굴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의 캐릭터다. 그간 선한 역할, 정의로운 역할 등을 맡아왔던 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인생 첫 악역에 도전하면서 한계 없는 열연을 보여주는 중이다. 현빈은 "감독님께서 '하얼빈' 때도 그렇고, '메이드 인 코리아' 때도 그렇고 늘 뭔가 새로운 것을 끄집어내려고 노력을 해주시는 것 같다. (저의) 그런 모습을 보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저도 배우로서 그 지점이 참 좋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기태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악역이란 생각을 가지고 하지는 않고,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서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잘못된 일을 하는 인물이지만, 어딘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는데도 어딘가는 불편한 것들이 백기태라는 인물을 나쁜 놈이지만 매력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21e95690b87d84309c47f743d6e75d847bbba39ad15e41f436e27551d320bf" dmcf-pid="GLx3RTrNMw" dmcf-ptype="general">매력적인 악역 백기태를 위한 현빈의 노력도 상당했다. 대본을 본 이후 백기태의 모습을 상상하던 현빈은 13kg 증량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현빈은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는 시대적인 상황이나 기태가 속해 있는 기관 자체가 가지고 있던 시대의 힘과 위압감 같은 것이 백기태라는 인물에게서 뿜어져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회에 등장했던 기내에서의 상황은 감독님이 '제임스 본드 같은 느낌이면 좋겠다'고 하셨었다. 위압감과 위트가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증량을 하면서 기태의 유니폼과 같은 수트가 몸에 착 달라붙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그렇게 증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화면 속의 제 모습에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e0876e000776718661557b8ad5d85378f66e3f66a5eb1c622eb6a840f2898e" dmcf-pid="HoM0eymj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SpoChosun/20260201080111396et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8LKW2rgR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SpoChosun/20260201080111396et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cfca12b4600fde918015d1a72bcd0b6eefd77f521eddc027e49690ed822e3e" dmcf-pid="XgRpdWsAiE" dmcf-ptype="general"> 쉬운 변화는 아니었다. 이미 '하얼빈' 속 안중근 장군을 연기하면서 근육을 덜어내고 체중을 감량하는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근육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그러나 현빈은 "운동으로 근육을 많이 늘렸다. '하얼빈' 때는 감독님이 근육까지 다 없애라고 하셔서 1년간 운동을 완전히 안 해본 것도 처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근육을 몸에 붙여야 하는 상황이라 쉽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고통스러웠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속도가 붙었다. 근육질의 몸을 보여드리려던 게 아니라서 식단에 대해서는 자유로웠지만, 막 먹지는 못했다. 유연한 식단을 유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b5bcf682bc51e044924d1c4700b7dc79e9011088d434e2efa18690551ef36d" dmcf-pid="ZaeUJYOcek" dmcf-ptype="general">자연스럽게 아내인 배우 손예진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극중 백기태는 동생들에게 엄한 형, 오빠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실제 집에서도 엄한 아버지가 아닐까 싶은 궁금증이 이어졌다.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밝은 웃음을 되찾은 현빈은 "아직은 아들에게 엄하게 해보지는 못했다. 아마 그걸 잘 모를 것이다. 제가 엄하게 한다고 해도 '이건 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저는 아직 아들에게 화까지 내본 적은 없는데 기본적으로 동물의 본능인 것인지 아빠가 이만하니까(몸이 크니까) '쉬운 상대는 아니구나' 하는 게 있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94a7685e51bdcc55bff0e88cea73e59686ea7cc1d885c4afb5b9c81bc2307c5" dmcf-pid="5NduiGIkdc" dmcf-ptype="general">현빈은 최근 아내인 손예진과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부부 동반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이후 가정과 업계에서 두 배우의 행보가 더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현빈은 "결혼을 해서 바뀐 것은 아니지만, 연기자로서 당연히 늘 발전이 되고 싶고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건 모든 연기를 하는 분들의 공통점일 것이다. 그런데 아기가 생기고 나서는 아빠가 좋은 배우고 훌륭한 배우였다는 말을 해줄 수 있도록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지점이 달라졌다"며 "저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나이도 먹었고, 현장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종합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e62457fe92ec6c26d5279c24c2f91d4763f2f34090d2c46e729029115d9fab3" dmcf-pid="1jJ7nHCELA" dmcf-ptype="general">디즈니+의 공식 지표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공개 후 28일 기준)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뜨거운 화제작으로서 위엄을 증명했다. 여기에 시즌2까지 예정돼 있는 작품이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현빈은 마지막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를 돌아보면서 "나름 새로운 도전을 한 지점이 많이 있다. 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좋은 반응들이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배우로서의 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뭔가 조금 더 자신있게 다른 것들을 시도해보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f68b3b6a9ca48153756d8000fcfa9b47b3999edf4ff02db0bd132a49825d9c" dmcf-pid="tAizLXhDMj"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우아한 개새X, 나의 페르소나"..'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 감독이 본 현빈(종합) 02-01 다음 '나솔' 현숙, 몰라 볼 비포 애프터…"리프팅·보톡스" 시술 솔직 고백 [엑's 이슈]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