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파죽의 18연승…PBA 3개 대회 연속 우승 '성큼' 작성일 02-01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1/AKR20260201011800007_01_i_P4_20260201084509778.jpg" alt="" /><em class="img_desc">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니엘 산체스<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스페인 당구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 PBA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br><br> 산체스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이재홍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했다.<br><br> 1세트를 8이닝 만에 따내며 기선을 제압한 산체스는 2세트마저 15-10(9이닝)으로 가져왔다.<br><br> 승기를 잡은 산체스는 3세트에서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4이닝 만에 15-7로 경기를 매조졌다.<br><br> 이날 승리로 산체스는 PBA 공식 경기 18연승을 질주하며 8강에 안착했다.<br><br> 이미 직전 7·8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하림 챔피언십)를 제패한 산체스는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보유한 역대 최다 연속 우승 기록(4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br><br> 또 다른 우승 후보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은 팀 동료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신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br><br> 팔라손은 1, 2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3, 4세트를 4-15로 내리 내줬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11-4로 승리했다.<br><br> '베트남 듀오'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과 응우옌득아인찌엔(하이원리조트)도 나란히 8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 한국 선수 중에는 김재근(크라운해태), 김종원(웰컴저축은행), 노병찬(크라운해태), 김민건이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 한편 여자부 LPBA 결승에서는 임경진(하이원리조트)과 정수빈(NH농협카드)이 격돌한다.<br><br> 김보미(NH농협카드)와 백민주(크라운해태)를 4강에서 꺾고 올라온 두 선수의 결승전은 1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래퍼 갈리 올림픽 개막식 출연 놓고 이탈리아서 논란…출연에 우파성향 정치권 반발 02-01 다음 ‘우크라 침공’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국제 무대 복귀 길 열리나…세계태권도연맹, 전격 대회 출전 허용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