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스턴건' 김동현 후예 김상욱, '로우 블로 악재·피투성이 혈투' 끝 결국 만장일치 패배→'UFC 입성 좌절' 작성일 02-01 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86_001_20260201084212371.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 입성을 눈앞에 뒀던 김상욱이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멈춰 섰다.<br><br>김상욱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돔 마르 판과의 ROAD TO UFC(RTU) 시즌4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만장일치 패배했다.<br><br>RT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MMA 유망주들이 UFC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토너먼트로, 김상욱은 이번 대회에서 카미야 다이치(2R·TKO승), 렌야웨이(2R·서브미션 승)를 단숨에 꺾고 결승전까지 진격했다.<br><br>김상욱은 UFC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을 앞둔 만큼 경기 전부터 "내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기회"라며 "RTU에서 우승해 정식 UFC 파이터가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었다. <br><br>또한 스승 '스턴건' 김동현을 따라 브라질 파이팅 너드 도장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등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 UFC 입성이라는 목표를 향한 그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86_002_20260201084212431.png" alt="" /></span></div><br><br>이는 경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상욱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다만 마르 판이 이를 침착하게 받아내며 클린치가 길어졌고, 두 파이터는 니킥과 엘보우를 주고받는 공방 속에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br><br>2라운드 역시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김상욱은 마르 판을 케이지로 밀어붙여 압박을 시도했지만, 마르 판이 탈출에 성공, 역으로 김상욱을 케이지로 몰아넣었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유효타를 허용해 김상욱의 눈 위에는 출혈이 발생하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86_003_20260201084212471.png" alt="" /></span></div><br><br>3라운드에 들어선 김상욱은 바디를 집중 공략하며 다시 한 번 속도를 끌어올렸다. 접전이 이어지던 과정에서 김상욱은 로우 블로를 당해 잠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지마느,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었고, 다시 치열한 타격 공방을 벌이며 흐름을 되찾았다.<br><br>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상욱은 남은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총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마르 판이 끝까지 버텨내며 근소한 우위를 지켜 승리를 쟁취했고, UFC 입성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김상욱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br><br>사진=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졌잘싸!’ 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 UFC 드림은 다음으로…‘코좀 제자’ 박재현 잡은 판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UFC] 02-01 다음 래퍼 갈리 올림픽 개막식 출연 놓고 이탈리아서 논란…출연에 우파성향 정치권 반발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