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김상욱, UFC 진출 문턱에서 또다시 아쉬운 판정패 작성일 02-01 3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로 잘 알려진 김상욱(32·하바스MMA)이 UFC 계약 문턱에서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1/0006210750_001_20260201085612320.jpg" alt="" /></span></TD></TR><tr><td>김상욱. 사진=UFC</TD></TR></TABLE></TD></TR></TABLE>김상욱은 2월 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전에서 돔 마르판(25·호주)과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27-30 27-30 27-30)를 당했다.<br><br>2023년 이 대회 시즌3에서도 아쉽게 4강에서 무릎을 꿇었던 김상욱은 이로써 2년 연속 UFC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앉고 말았다. 최근 4연승을 마감한 김상욱은 통산 전적 13승 4패를 기록했다.<br><br>김상욱. 사진=UFC<br><br>반면 김상욱을 이긴 돈 마르판은 UFC 진출 계약을 따냈다. 통산 전적은 9승 2패를 기록했다.<br><br>김상욱은 1라운드 초반 돔 마르판의 다리를 잡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돔 마르판이 계속 버텼지만 김상욱은 계속 몸을 바짝 붙히고 클린치 싸움을 이어갔다. 강한 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상대 힘을 빼놓겠다는 의도였다.<br><br>계속된 테이크다운 시도 끝에 기어코 돔 마르판을 넘어뜨린 김상욱은 백을 잡고 초크 기술을 노렸다. 하지만 돔 마르판은 몸을 돌려 일어난 뒤 스탠딩에서 김상욱을 압박했다.<br><br>김상욱도 밀리지 않고 클린치 싸움을 계속 이어갔다. 돔 마르판의 위협적인 팔꿈치 공격이 몇 차례 들어왔지만 김상욱은 쉽게 당하지 않았다.<br><br>2라운드 들어 김상욱은 더 적극적으로 선제공격을 펼쳤다. 긴 리치를 이용한 돔 마르판의 타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상욱은 돔 마르판의 잽과 킥에 거리를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었다.<br><br>김상욱은 테이크다운을 다시 시도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돔 마르판에게 상위 포지션을 내줬다. 김상욱이 계속 일어나려하자 돔 마르판의 압박이 더 강하게 들어왔다. 특히 간간이 나오는 상대 백스핀 엘보우가 김상욱을 계속 괴롭혔다.<br><br>그라운드에서 빠져나온 김상욱은 스탠딩에서 펀치를 휘두르며 선제공격을 펼쳤다. 2라운드 종료 30여초를 남기고는 펀치 연타를 퍼붓기도 했다.<br><br>1, 2라운드를 확실히 앞섰다고 보기 어려운 김상욱은 3라운드에서 승부를 걸었다. 계속해서 잽을 던지며 선제공격을 퍼부었다. 바짝 붙은 뒤 짧은 펀치로 돔 마르판을 압박했다.<br><br>잠시 후 김상욱에게 악재가 찾아왔다. 돔 마르판의 킥이 김상욱의 급소를 친 것. 로블로우 공격에 김상욱은 고통을 호소했고 경기는 잠시 중단됐다. 잠시 휴식 후 다시 경기에 복귀한 김상욱은 계속 펀치를 휘두르며 거세게 몰아붙였다.<br><br>하지만 돔 마르판의 긴 팔에서 나오는 스트레이트를 뚫기 쉽지 않았다. 3라운드 후반에는 돔 마르판의 날카로운 펀치를 잇따라 허용하기도 했다. 그래도 김상욱은 포기하지 않고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투지 넘치는 타격전을 이어갔다.?<br><br>판정 결과 부심 3명 모두 김상욱이 아닌 돔 마르판의 손을 들어줬다. 경기 내용은 치열한 접전이었지만 세 라운드 모두 돔 마르판이 근소하게 우세했던 것으로 평가<br><br> 관련자료 이전 ‘3연속 우승 도전’ 산체스, 이재홍 돌풍 잠재우고 8강 진출…김재근과 4강행 다퉈[웰컴저축銀PBA] 02-01 다음 ‘휴민트’ 박정민 “내 핸드폰에 신세경 사진 제일 많아”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