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솔로'로 그래미에 선다는 것의 무게 [MHN 초점] 작성일 02-0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솔로 퍼포먼스…집단을 넘어 개인으로 도달한 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9mh2pXe3"> <p contents-hash="5b016e97df12b1c24325f4bc01d82f593c1eae70ed2001808bf3e5b66b8e1d06" dmcf-pid="ZJ2slVUZeF"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dcd100c3772f7f4fb85071d2db88fddea9d4eba26f527f462bb99ed7b9c0e" data-idxno="655797" data-type="photo" dmcf-pid="1nfIv471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HockeyNewsKorea/20260201092427406pywe.jpg" data-org-width="720" dmcf-mid="HvkubEnQ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HockeyNewsKorea/20260201092427406pyw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0f8b085bf1bd22cc8f35a29a78c93628a57030081ce1b3564df6587a2fc26d" dmcf-pid="Fo8hy6qFRZ" dmcf-ptype="general">(MHN 이승우 기자) K-팝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그룹의 일부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그래미 무대에 오른다.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다.</p> <p contents-hash="6236e5802deaf8867b82ef4ec68afe798d382d4937443bbc911ef7461b0f3068" dmcf-pid="3g6lWPB3iX" dmcf-ptype="general">미국 현지시간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음악 산업의 기준이 모이는 이 무대에 로제의 이름이 '퍼포머'로 기재됐다는 사실은 단순한 개인 성취를 넘어선다.</p> <p contents-hash="34d89b8725b5b0a9e313d03e32cdc72e40db9bc211731b638d4b3921a67617d5" dmcf-pid="0aPSYQb0nH" dmcf-ptype="general">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APT'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고, 해당 곡으로 무대에 선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그래미에서 평가의 객체가 아닌, 무대를 구성하는 주체로 등장하는 첫 사례다.</p> <p contents-hash="0d730b6d936899d093e2fbceda311e5488ae4c1631fd1144a600bacfb8eff6b1" dmcf-pid="pNQvGxKpdG" dmcf-ptype="general">이 장면이 갖는 의미는 분명하다.<br> 그래미는 집단의 서사나 시스템보다는, 개별 아티스트의 음악적 기여와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무대다. K-팝이 오랫동안 집단 완성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진입해 온 것과는 결이 다르다. </p> <p contents-hash="66b2f39f7e3a10a7d8a55bfb7cfaa130e7cae735ae3d42b0e57605e3cf2365b2" dmcf-pid="UjxTHM9URY" dmcf-ptype="general">따라서 로제가 솔로로 이 자리에 섰다는 사실은, K-팝이 집단이라는 형식 밖에서도 충분히 통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p> <p contents-hash="fb4db5ea7724549f117678ab1f30859aa4e99fdeec6ddeba653eebf33244afbc" dmcf-pid="uyDz9woMMW" dmcf-ptype="general">이 의미는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의 맥락에서도 유효하다. 서구 팝 시장에서 아시아 여성은 여전히 예외적 존재로 소비돼 왔다. 로제의 무대는 그 예외가 하나의 사례로 축적되는 순간에 가깝다. 논의의 지점은 '가능했는가'에서 '다음은 누구인가'로 이동한다.</p> <p contents-hash="f42cd2fdb9020657a06f3ff9d13327d230805ae9f7a64aa7af858532eabe0263" dmcf-pid="7Wwq2rgRJy" dmcf-ptype="general">K-팝이 글로벌 음악 산업에 진입해 온 가장 안정적인 방식은 오랫동안 '그룹'이었다. 시스템과 세계관, 집단 퍼포먼스는 장르의 경쟁력이었고, 동시에 개인의 부담을 집단이 흡수해 온 구조였다. 이번 무대에서 로제는 그 구조 밖에 선다. 그룹의 이름 없이, 한 명의 아티스트로 그래미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5c4adf3ee3bb58d550e3e214bead2fa344613186d9a1a7624bca71fbc816cc19" dmcf-pid="zYrBVmaenT" dmcf-ptype="general">시상식을 하루 앞둔 지금, 로제가 오르게 될 그래미는 단지 하나의 퍼포먼스가 아니다. 그것은 K-팝이 집단을 넘어 개인의 이름으로 어디까지 도달했는지를 가늠하는 하나의 좌표다.</p> <p contents-hash="445a56c8c27fc3a5f6fecb36f80dde8108592df00eaa45858bf2639efc68e0d0" dmcf-pid="qGmbfsNdRv" dmcf-ptype="general">이미 기준선은 달라졌다.<br>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그래미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도, 이후의 산업 지형은 이전과 같을 수 없다.</p> <p contents-hash="2be4c6c7cc76c1834018fe83f21b3f04c0ff6852c46317d7c55a4d420c45ef1b" dmcf-pid="BHsK4OjJnS" dmcf-ptype="general">로제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오늘보다 내일의 기준을 먼저 흔들고 있다.</p> <p contents-hash="65b9c0b64fd0f63f82c58323432d0d480ac9ce6a9a3541a56ba5d3468df4983e" dmcf-pid="bXO98IAinl" dmcf-ptype="general">사진= 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걷어찼잖아” 안정환, 심판에 역대급 극대노 ‘예민 대폭발’ (뭉찬4) 02-01 다음 ‘미쓰홍’ 박미현 살인까지 불사한 ‘절대 악’ 등판,이덕화 심복의 반란 예고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