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복귀작 '판사 이한영', 흥행 다크호스 된 비결 작성일 02-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성의 MBC 복귀작 '판사 이한영'<br>예기치 못한 편성 연기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br>'모범택시3' 빈자리 찾던 시청자들 대거 이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5miGIk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b6da8340d5dc245d38b665e78837a09a6dd5a1c018400f9fe4955ff408ea10" dmcf-pid="VE1snHCE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방송 중인 MBC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hankooki/20260201103144379euzf.jpg" data-org-width="640" dmcf-mid="9FKHrz5T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hankooki/20260201103144379eu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방송 중인 MBC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3fc292987aa7984a0fe1ad96c6f9bbd444c5017ea1a8fb920aff704e00724" dmcf-pid="fDtOLXhDMf" dmcf-ptype="general">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SBS '모범택시3' 종영의 최대 수혜작은 단연 MBC '판사 이한영'이다. '모범택시3' 종영 후 시청자들이 나란히 '판사 이한영'을 택하면서 시청률 급상승의 주인공이 됐다. </p> <p contents-hash="97f33e15e93e0bcbcfac92a2cb103b452d4eac4d657737325a5559c207e45dab" dmcf-pid="4wFIoZlwiV"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 중인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과 회귀물과 법정물이 결합된 회귀 법정물이라는 색다른 장르적 시도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6615407fbf2e3768abf22cbffc3a32417977cfc34bc4b850b8b1befda2a3a79a" dmcf-pid="8r3Cg5SrR2" dmcf-ptype="general">시청률 추이를 봤을 때 '판사 이한영'은 상승세를 뒤늦게 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판사 이한영'은 1회 4.3%로 출발했다. 기대작치고는 다소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후 5회는 두 자릿수 시청률인 10%를 돌파했고, 7회에서는 11.4%를 기록하며 확실한 흥행 궤도에 올랐다. 이어 9회는 13.5%를 찍으며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478cc131cb5f30db9ade5c818033451441725a67826158bd72a2eb332601d069" dmcf-pid="6m0ha1vmJ9"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달 10일 '모범택시3' 종영 이후 비슷한 장르를 찾던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판사 이한영'으로 이동한 결과로 해석된다. 법정물이지만 사회적 분노를 대리 해소해주는 통쾌한 장르물이라는 점에서 두 작품은 꽤 비슷한 궤에 있다. </p> <p contents-hash="459631f408927f8edc1066e986523fa2e1114e054927c978d0f5f9a47aaedea0" dmcf-pid="PcZrJYOcnK"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점은 예기치 못한 편성 지연마저도 흥행의 변수로 작용했다는 점이다. 당초 '판사 이한영'은 지난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돼 올해 상반기 공개됐다. 예정됐던 편성 일정이 미뤄지면서 잡음이 일기도 했으나 이 시기에 '모범택시3'가 종영하며 장르 공백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ad51d122b7a4cf50f35763d017450ee3bb524438788a596d49dbf5a060265e3a" dmcf-pid="Qk5miGIkib" dmcf-ptype="general">금토극 기준 SBS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ENA는 '스피릿 핑거스'가 방송되고 있다. '모범택시3'과 같은 장르물을 찾는 시청자들이 '판사 이한영'을 선택하면서 시청률이 대폭 오르는 효과가 발생했다. 정의 구현, 권선징악, 사회 고발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서사에 익숙해진 안방극장에서 '판사 이한영'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편성 지연은 불리한 변수가 아닌 시청자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b31386f92780c3c516fb9fa701ef3abba41239f16efadb687bd9a198908b089" dmcf-pid="xE1snHCEeB" dmcf-ptype="general">다만 '판사 이한영'의 호성적이 단순히 '모범택시3'의 종영 여파로만 볼 순 없다. 기존 작품의 힘이 이미 확실히 완성도를 갖췄기 때문이다. '판사 이한영'은 현실적 사건들을 과감하게 끌어오면서 판사라는 위치에서 통쾌한 판단을 내린다는 판타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p> <p contents-hash="8e9ebc10e489994c1eefd26c90af4b91d4b839f9631652194693c1ada01905c9" dmcf-pid="yzL95dfzRq" dmcf-ptype="general">배우 지성의 존재감 역시 작품의 흥행을 견인한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작품이 장르적 수혜를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판사 이한영'을 향한 신뢰에는 지성이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다. 지성은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탄탄한 인지도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인식될 정도로 대중의 두터운 신뢰도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7fb04fd9c6cf15bf15d5f9211b0e20e29be887c720899ec69b3da981ecf226be" dmcf-pid="Wqo21J4qMz" dmcf-ptype="general">그간 '피고인' '킬미, 힐미' '악마판사' 등 정의와 광기, 인간적 고뇌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소화한 바 있다. 특히 '악마판사'에서 법과 제도로 이미 통쾌한 카타르시즘을 선사했던 지성의 새로운 판사 역할이기도 하다. 지성은 극중 과거로 돌아온 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면서 작품의 개연성까지 도맡았다. 연출과 전개 속도 또한 호평 요소다. 불필요한 설명을 덜어내고 사건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시키면서 지상파 드라마 특유의 문법을 세련되게 연출해냈다. </p> <p contents-hash="76377dad6982537e43c5fc8a595daff370f52edb2c3354dca059ed34d83b87dc" dmcf-pid="YBgVti8Be7" dmcf-ptype="general">이처럼 '판사 이한영'은 캐릭터와 연출의 밸런스가 맞물리며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는 중이다. 사실 경쟁작의 종영으로 인한 수혜는 일시적일 뿐이다. 이 과정에서 '판사 이한영'은 영리하게 흐름을 잘 이어받으며 또 다른 흥행작 대열에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187a42c333a52312414d5df85145d5b8d612fb938372c191c2c1ccaa0bea4fd0" dmcf-pid="GbafFn6bJu"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릎 아이싱' 안세영 이상 없다! 亞 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출전 준비 완료 02-01 다음 박서진, 신승태에 진짜 고정 뺏기나…신승태 "父 위암 3기, 집 경매로" 눈물의 가정사 고백 [종합] ('살림남')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