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안세영 절대 아냐"…랭킹 낮아 안세영과 붙어본 적도 없는 주제에→'태국 공주' 피차몬 "롤모델은 천위페이" 작성일 02-01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37_001_2026020111150915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세계랭킹이 낮아 안세영과 붙지도 못하는 선수의 황당 발언이다.<br><br>'태국 공주' 별명을 갖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단식 30위 피차몬 오파트니푸스가 롤모델로 안세영을 꼽았다가 사실상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br><br>안세영 대신 그의 라이벌로, 최근엔 주춤하고 있는 천위페이를 끼워넣은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37_002_20260201111509213.jpg" alt="" /></span><br><br>피차몬은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결승에서 천위페이에 게임스코어 0-2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비록 0-2로 졌지만 1게임에선 당시 세계랭킹 4위인 상대를 듀스까지 몰아붙이는 등 분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37_003_20260201111509271.jpg" alt="" /></span><br><br>피차몬은 지난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하며 장래성을 인정받았다.<br><br>하지만 성인 무대에선 고전을 면치 못해 세계랭킹 40위권을 오갔다. 이번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준우승을 통해 36위였던 랭킹이 껑충 뛰어올라 30위에 진입했다.<br><br>피차몬은 당시만 해도 안세영을 높이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결승행을 확정짓고 난 뒤 진행자가 "이미 결승에 오른 만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배드민턴에서 롤모델은 누구인지" 묻자 피차몬은 망설임 없이 "타이쯔잉(은퇴)과 안세영이다"라고 대답했기 때문이다.<br><br>타이쯔잉은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200주 넘게 세계랭킹 1위를 한 대만의 레전드 여자단식 선수다.<br><br>피차몬은 타이쯔잉과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안세영을 지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37_004_20260201111509330.png" alt="" /></span><br><br>하지만 최근 들어 말이 바뀐 모양새다. 타이쯔잉을 우승으로 꼽은 것은 맞는데, 안세영 대신 천위페이가 그의 롤모델로 바뀌었다는 매체가 나왔다.<br><br>인도네시아 스포츠 매체 볼라롭은 31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태국의 유망주 피차몬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으로 타이쯔잉과 천위페이를 지목했다"고 주장했다.<br><br>볼라롭이 피차몬의 인터뷰를 오해했을 수도 있다. 피차몬은 방송을 통해 "안세영" 이름 석자를 또렷하게 말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37_005_20260201111509400.jpg" alt="" /></span><br><br>하지만 매체의 주장이 맞다면 피차몬의 생각이 바뀌었다는 뜻도 된다.<br><br>한편으론 세계랭킹이 낮아 안세영과 한 번도 붙지 못한 피차몬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안세영 대신 천위페이를 꼽았다는 점에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br><br>사진=연합뉴스 / 피차몬 SNS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선수단 본진, '결전지' 밀라노 입성…"금3·톱10 달성" 02-01 다음 '2연패 수렁→압도적 최하위' 울버햄튼, 조기 강등 보이기 시작했다... 황희찬은 70분 소화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