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된 쇼트트랙 대표팀…심석희 생일에 최민정도 '축하' 작성일 02-01 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심석희-최민정, 올림픽 앞두고 계주 합심…평창 이후 첫 금메달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1/AKR20260201024600007_01_i_P4_20260201114216823.jpg" alt="" /><em class="img_desc">심석희 생일 축하해주는 최민정 등 동료들<br>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가운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에서 임원 및 동료 선수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대표팀 동료 최민정. 2026.2.1. [대한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치는 분위기다.<br><br> 대한체육회는 1일(한국시간) 임원 및 선수들이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생일(1월 30일)을 맞은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를 축하했다고 전했다.<br><br>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부단장 등 임원들과 김길리(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 등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들은 케이크와 인형을 준비해 심석희를 축하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br><br> 눈길을 끈 점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도 함께 심석희를 축하해줬다는 것이다.<br><br> 최민정은 밝은 표정으로 심석희를 향해 박수쳤다.<br><br> 최민정은 2022년 큰 아픔을 겪었다.<br><br> 당시 불거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고의 충돌 피해 의혹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대표팀 선배 심석희와 관계가 틀어졌다.<br><br> 두 선수는 대표팀 생활을 이어갔으나 계주에서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br><br> 쇼트트랙 계주는 체격이 좋은 선수가 가벼운 선수를 밀어줘야 경기력이 극대화하지만, 한국 여자대표팀은 이런 작전을 펼칠 수 없게 되자 국제대회 경쟁력이 떨어졌다.<br><br> 최민정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마음의 상처를 덮기로 했고, 두 선수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부터 힘을 합쳤다.<br><br>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어주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다.<br><br> 최민정은 지난해 12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난 대표팀의 일원이고 선수로서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br><br> '원팀'이 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 여자 대표팀은 2018 평창 대회 계주에서 우승했으나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2014 소치 대회, 평창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 심석희는 출국 전 "소치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이 기억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뭘 자꾸 찾아보니? 그냥 물어보면 되지”…국민 절반이 AI 활용한다 02-01 다음 불명예 이탈→귀화 그 후…‘손흥민 찰칵’ 헝가리 대표로 돌아온 김민석, “이젠 중국인” 쇼트트랙 린샤오쥔 [2026 밀라노]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