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자꾸 찾아보니? 그냥 물어보면 되지”…국민 절반이 AI 활용한다 작성일 02-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챗GPT 이용률 작년 3월 39%서<br>12월 54.5%로 14.9%P 큰 폭 증가<br>생성형 AI 답변에 만족 못해도<br>포털로 가기보다 AI 교차 검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URH90H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889ad15ef87bd92e3453d4c5c10cc022214dce9d9ff9835235ad306dfcba1d" dmcf-pid="5OueX2pX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모바일앱 아이콘.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113903746wjjg.png" data-org-width="500" dmcf-mid="HjTqr5Sr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113903746wjj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모바일앱 아이콘.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5e1313c693a19bab1f798ef129d539b6494b405314aba8ca3c359b7041ba34" dmcf-pid="1I7dZVUZWc" dmcf-ptype="general"> 군 전역 후 복학한 대학생 A씨의 일상은 입학 당시와 크게 달라졌다. 노트북을 켜면 포털 사이트 대신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화면이 먼저 열린다. A씨는 “내일 발표 주제, 이 방향으로 잡아도 될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AI는 몇 초 만에 핵심을 정리한 답변과 함께 보완 방향을 제시한다. </div> <p contents-hash="2f812a70e713bcd4c0df6b3e942ffa14e62f141c06ac02342d40025bb4fcc3c5" dmcf-pid="tCzJ5fu5vA"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 블로그와 논문을 여러 개 띄워 놓고 정보를 취합해야 했지만, 이제는 질문 하나로 요약된 답을 얻는다. A씨는 “이제는 검색보다 AI에게 묻는 게 훨씬 빠르다”며 “이해가 될 때까지 계속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4b982a06c8e69fd0b20db9cd5adde8edf1a3d14b943ee02aa95c81bcb86dd8" dmcf-pid="FmCpcYOcyj" dmcf-ptype="general">직장인의 업무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7년 차 마케터 B씨는 최근 업무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말한다. 기획서 첫 문장을 쓰기 위해 고심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AI가 업무의 출발점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4f4ea23174c1749de8b29117051589809eb7a891b6db32eff5b4c9703282b5f" dmcf-pid="3shUkGIkhN" dmcf-ptype="general">B씨는 출근 직후 AI에게 “지난주 회의 녹음 파일을 요약해 주요 안건 3가지를 뽑고,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론칭 기획서 초안을 혁신적인 방향으로 작성해 달라”고 지시한다. 그는 “AI가 완벽한 결과물을 주지는 않지만,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준다”며 “초안 작성이나 회의 정리 같은 반복 작업에 쓰던 시간을 핵심 의사결정에 더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8be8ee0b88ebb92e6acd74106d396630c9889d31956cc84e53f57b698fd038a3" dmcf-pid="0OluEHCESa" dmcf-ptype="general"> <div> <strong>키워드 나열 대신 ‘대화’…달라진 검색 문법</strong> </div>이처럼 정보 탐색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나열하던 방식이 줄어들고, AI에게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새로운 ‘검색 문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39fdbfb9ecc4bde85f413ccbfa6e003e6a44f3df057fd07637799d2ef0cba09" dmcf-pid="pIS7DXhDlg"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수많은 링크를 클릭해야 했지만, 생성형 AI는 방대한 자료를 한 번에 정리해 핵심만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언어 습관도 달라지고 있다. 단어 중심 검색보다 대화형 질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b3196e310075a27728cb7373e25e57833f25bc9afe06886825bd0e553791ecb" dmcf-pid="UCvzwZlwlo" dmcf-ptype="general">오픈서베이가 발표한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6’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일상적인 정보 탐색의 핵심 채널로 떠올랐다. 최근 3개월 내 챗GPT 이용률은 지난해 3월 39.6%에서 12월 54.5%로 14.9%포인트 상승해 과반을 넘어섰다. 구글의 제미나이 역시 같은 기간 9.5%에서 28.9%로 크게 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3e36037ab90f30d9311db56ce4132e08f445944b46fab714464a75ccf5a23" dmcf-pid="uhTqr5Sr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 구글 제미나이 AI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113904026lyyo.jpg" data-org-width="700" dmcf-mid="Xc54SuXS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113904026ly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 구글 제미나이 AI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bbb3135145eda0e9d988d69be19b2f8d2da7dbe86cdec379d1009497c36761" dmcf-pid="7lyBm1vmhn" dmcf-ptype="general"> <div> <strong>“틀려도 포털 안 간다”…AI 안에서 다시 묻는다</strong> </div>검색 실패 이후의 행동도 달라졌다. 챗GPT 답변에 만족하지 못했을 때 ‘일반 포털 검색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줄어든 반면, ‘다른 생성형 AI를 이용해 다시 묻는다’는 비중은 크게 늘었다. </div> <p contents-hash="50a96cb6f8f345f5b77cad0a25052b3440e1c263a7490b6f256237a6a3273ac3" dmcf-pid="zSWbstTsWi" dmcf-ptype="general">AI의 효율성에 익숙해지면서 포털 검색을 번거롭게 느끼는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생성형 AI의 한계로 꼽히는 ‘할루시네이션(정보 왜곡)’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용자들은 포털로 돌아가기보다 다른 AI로 교차 검증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정보 탐색이 AI 생태계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2ec15a8453286328cb9ecf02099575045b4c1c8c75af162d84f0a6ded70c9664" dmcf-pid="qvYKOFyOCJ" dmcf-ptype="general">검색 목적 역시 달라졌다. 과거에는 맛집이나 장소 검색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지식 습득과 업무 활용이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기준 ‘지식 습득을 위한 검색’ 비중은 47.6%로 가장 높았다. 반면 전통적인 포털은 여전히 장소, 쇼핑, 생활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영역에서 상대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퀀텀 프론티어②] QKD로 CES 혁신상 4회..."양자통신-보안 시장 곧 폭발" 02-01 다음 '원팀' 된 쇼트트랙 대표팀…심석희 생일에 최민정도 '축하'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