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빛 질주’ 희망가…‘배추보이’ 이상호, 개막 앞둔 월드컵 금메달 ‘쾌거’[2026 밀라노] 작성일 02-01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1/0001213873_001_20260201122313144.png" alt="" /></span></td></tr><tr><td>이상호. 사진 | FIS SNS 캡처</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배추보이’ 이상호(31·넥센윈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금빛 질주를 펼쳤다.<br><br>이상호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테랑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에 0.24초 차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상호는 56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1분01초25로 피슈날러(1분01초01)에 이어 전체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토너먼트는 16명이 일대일 승부를 펼치는 무대다. 이상호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다리오 카비첼(스위스)과 가브리엘 매스너(이탈리아)를 제압했다.<br><br>4강에서는 ‘난적’을 만났다. 개최국 슬로베니아의 팀 마스트나크와 맞대결했는데, 이를 넘어섰고,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1/0001213873_002_20260201122313182.png" alt="" /></span></td></tr><tr><td>이상호. 사진 | FIS SNS 캡처</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1/0001213873_003_20260201122313221.png" alt="" /></span></td></tr><tr><td>사진 | FIS SNS 캡처</td></tr></table><br>이상호의 개인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이다. 이상호는 지난 2021년 12월 반노예(러시아) 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1월 팜포로보(불가리아)와 3월 빈터베르크(독일) 대회에서 정상에 선 바 있다.<br><br>무엇보다 올림픽까지 1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결과와 자신감 모두 얻은 것은 이상호에게도 큰 소득이다. 이상호의 이번시즌 첫 우승이기도 하다. 지난달 23일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오른 것이 이번시즌 최고 성적이었다.<br><br>이상호는 지난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 설상 종목에서 처음으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8강에서 빅 와일드(러시아)에 0.01초 차로 패해 5위에 머무른 바 있다.<br><br>이상호는 FIS를 통해 “올림픽 전에 우승이 필요했다. 이번시즌 시작이 나에게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장비를 테스트해왔고, 올림픽에만 집중했다. 결국 올림픽 직전에 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br><br>한국 선수단의 남자 ‘주장’도 맡은 이상호는 오는 8일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나선다. 하루에 예선부터 결승이 모두 치러진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메달에 도전한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냉부해’ 손종원 냉장고 공개 02-01 다음 '가족지옥' 어머니 "子, 술마시고 날 찍어누르며 폭행…참담했다"→아들 "나도 자는 동안 리코더로 맞아 봉합수술해" 충격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