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펀치→다운→파운딩 폭격'...'미친 타격 머신' 루피, 'TKO 승리'로 피지예프 잠재웠다! 작성일 02-01 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98_001_20260201123616065.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타격 머신' 마우리시오 루피가 패배의 아픔을 딛고 승리를 쟁취했다.<br><br>루피는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메인카드 라파엘 피지에프와의 라이트급 매치에서 TKO승을 거뒀다.<br><br>루피는 최근 UFC 라이트급에서 폭발적인 타격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파이터 중 한 명이다. 지난 2024년 5월 UFC 301에서 제이미 멀라키를 1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까지 거머쥐었다. 이어 하메스 욘톱과의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타격 우위를 바탕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다만 약점도 드러났다. 지난해 9월 열린 UFN 258에서 베누아 생드니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며 그라운드에서의 취약점이 노출됐다.<br><br>이에 맞서는 피지에프는 루피에 비해 UFC 무대 경험이 깊다. 2019년 데뷔 이후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하며 현재 라이트급 랭킹 9위에 올라 있다. 다만 저스틴 게이치에게 두 차례 패배했고, 마테우스 감롯에게도 고개를 숙이며 한동안 주춤했다. 그럼에도 직전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98_002_20260201123616168.png" alt="" /></span></div><br><br>1라운드 두 파이터는 팽팽한 탐색전을 펼쳤다. 피지예프는 킥을 시도하며 압박했고, 루피는 옥타곤을 넓게 활용하며 호시탐탐 빈 틈을 노렸다. 지속적으로 케이지로 몰린 루피는 하이킥으로 숨 통을 트인 후 스트레이트와 훅을 섞어 피지예프를 공격했다.<br><br>2라운드에서는 그야말로 '맹 타격전'이 펼쳐졌다. 루피가 스피닝 킥으로 포문을 열자, 피지예프도 스피닝 휠 킥으로 맞불을 놓으며 난타전에 불을 지폈다. 다만 초반에는 뚜렷한 결정타가 나오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598_003_20260201123616218.png" alt="" /></span></div><br><br>균형을 깬 건 루피였다. 그는 긴 리치를 살린 잽과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적중시키며 피지예프를 다운시켰다. 수세에 몰린 피지예프는 회피를 시도하며 버텼지만, 루피는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파운딩을 퍼부으며 압박을 이어갔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며 루피의 TKO 승리가 확정됐다.<br><br>사진=중계 화면, UFC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를 얼려버린 강서브…‘얼음여왕’ 리바키나, 호주오픈서 웃다 02-01 다음 ‘맥그리거급’ 타격 천재 루피, 난적 피지에프에 2R 펀치 TKO 승리…라이트급 신흥 강자의 부활 [UFC]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