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아이' 최희진, 최종 빌런이었다…"수영·김재영도 몰라, 날 잠시 배척"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2-0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GSgSDg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d9662ab38aa17697343bdff05e6418741ed98f2aedbe6dcc768ff5d54564d" dmcf-pid="6BHvavwa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1107tmja.jpg" data-org-width="550" dmcf-mid="2DzlolEo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1107tm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4e4aab6ab8a637b8216d327cee74dc3634a5885d448e1b98ece12e7e57e2da" dmcf-pid="PbXTNTrN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최희진이 '아이돌아이'에서 범인 역을 맡으며 겪은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0845f18b1d7b94079fe659a101e20f7bdada1fef531f0604d48c8127421096e" dmcf-pid="QKZyjymjHw" dmcf-ptype="general">최근 최희진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24903e3481870b639b20dda90dd1da837335da4b7fadae4df821dab95d494ef" dmcf-pid="x95WAWsA1D"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종영한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p> <p contents-hash="a75b8a120e46d97dfbf665695c420ac8795bd71ccdab0f16d2b09ca553ce38e5" dmcf-pid="yg4bYbFYHE" dmcf-ptype="general">극 중 최희진은 도라익의 전 연인이자 재벌가 차녀 홍혜주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과 광기 어린 면모를 그려내며 등장할 때마다 궁금증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내 극의 흐름을 장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a211d9eaca1dd9bdb1709a8cd82bc5daa1901ce648142520bb49066cf9882" dmcf-pid="Wa8KGK3G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아이돌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2364fmnq.jpg" data-org-width="550" dmcf-mid="VvKuSuXS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2364fm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아이돌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1f5e5c70a8bfa5628c3657219fca9f7d592771b090ba4643adcd5d67bd2f77" dmcf-pid="YN69H90HGc"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을 6개월 동안 촬영했다. 1년의 절반을 했었던 기간이다 보니까 굉장히 아쉽고 또 서운한 것 같다. 혜주라는 인물이 중요한 역할이었기 때문에 여운이 더 스스로에게도 남아있는 상태"라며 "배우들끼리 마지막 방송을 같이 보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1166af77cef01bd00861755d19d11fac280bf9c785e1d87970da0b37c35765d" dmcf-pid="GjP2X2pXHA" dmcf-ptype="general">최희진은 '아이돌아이'를 이광영 감독과의 미팅을 통해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b17ace7320e91acb2a121cfea4f9bd7064375b18cee9b796a85a789e731305a1" dmcf-pid="HAQVZVUZ1j" dmcf-ptype="general">그는 대본을 읽기 전부터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처음에는 혜주라는 역할이 범인이라는 걸 모르고 감독님을 만났다. 그래서 그 당시 직접적으로 혜주라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 거냐고 집요하게 물어봤는데 감독님이 걸려드셨다. 제가 계속 '범인이죠!' 라고 하니까 '알고 계시는구나'라고 답하셨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e22687e59a88d31ce57dac52b332d54172c5fbfe6b024229112017f736b1076" dmcf-pid="Xcxf5fu55N" dmcf-ptype="general">홍혜주가 극 중 범인이라는 설정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는 그는 "서스펜스나 미스테리한 작품의 중요 인물이라는 건 굉장히 매력적인 포인트다. 배우로서도 더 깊이 있게 끌고 간다는 점 역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해당 지점이 배우로서의 도전 의식을 자극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014cdf890807b38d29dee3a5887a5f8def67d5bedb9e10c5775c74e40ed999da" dmcf-pid="ZkM41471Xa" dmcf-ptype="general">감독이 본인의 어떤 면을 높게 평가했는지에 대해서는 "왜소하지만 눈빛은 살아있다"라는 감독의 평을 전하면서 "혜주가 처음부터 범인처럼 보여서는 안 됐다. 우발적인 범행이었다 하더라도 시청자들이 범인으로 의심하지 못하도록, 저처럼 범인이 아닐 것 같은 이미지를 통해 반전을 그려내고자 하셨던 것 같다"고 캐릭터의 외형적 설정 뒤에 숨겨진 의도를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309b791d77342ac6afe5b1e937840d3c0d95adb176d7ac3a3217355541b0d9" dmcf-pid="5ER8t8zt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3660ykoj.jpg" data-org-width="550" dmcf-mid="foNiBi8B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3660yk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fc0c193ecc0692d22145f2e931eae36a00c07e532f52f0f2e474075dfd382d" dmcf-pid="1De6F6qF5o" dmcf-ptype="general">11회 대본이 나오기 전까지 수영과 김재영 역시 혜주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98841ddb04171d21792972636643454e455504c8683ebdb53fa8be6c255b7a9" dmcf-pid="tGwj4je41L"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 중간에 대본을 통해서 수영 선배랑 (김)재영 선배가 알게 됐다. 그래서 저한테 엄청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크게 난리가 났다. 당시 촬영장에서 혜주가 범인이라는 걸 아는 분들은 저랑 감독님이랑 촬영 감독님이었기 때문에 정말 다 속인 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f24bf5735701a59ba74cfe8a491e298aa046acd24c4bdeb6904455889145e4c" dmcf-pid="FHrA8Ad8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당연히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모르시더라. 그래서 알게 됐을 때 '내가 속였구나'는 생각에 느낌이 진짜 짜릿했다. 그 후에 절 사람으로 안 보더라. 잠시동안 배척 당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534e6180b7064558feda319be1ddd1f1274e56957744251572c0f88b67269ca4" dmcf-pid="3Xmc6cJ6Xi" dmcf-ptype="general">'아이돌아이'의 핵심 갈등은 강우성(안우연)을 죽인 진범이 누구인가에 대한 미스터리였다. 이 궁금증은 시청자들을 끝까지 붙잡는 동력이 됐고, 그 중심에는 도라익의 전 연인이자 재벌가 차녀 홍혜주가 있었다. 작품의 유일한 빌런이자 최종적인 빌런을 맡은 만큼, 책임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118f7b91571adf6b9284f9438f147e7a7ee7e78fffc58f52dc313968e0a979d0" dmcf-pid="0ZskPkiPGJ" dmcf-ptype="general">부담이 컸다고 밝힌 최희진은 "원래 긴장을 많이 안 하는 편인데, 범인이라는 설정을 알고 나니 내가 뭔가를 제대로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끌고 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면서 "해답은 감독님과 배우들끼리 소통을 하면서 풀렸다. 특히 감독님이 절 믿어주시는 게 가장 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995725f1d6a9bf89ed92a9584830fd6a0febf440e98fe71c12cfe28ca1d801" dmcf-pid="p5OEQEnQ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아이돌아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4913ekmq.jpg" data-org-width="859" dmcf-mid="47co9oQ9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xportsnews/20260201123134913ek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아이돌아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03776b115494a114f416c3d15bb5e04ea75afdaea8296c76a09df85d895006" dmcf-pid="U1IDxDLxYe" dmcf-ptype="general">그러나 중반부터는 홍혜주라는 인물을 온전히 스스로 끌고 가는 데 집중했다. 특히 7회에서는 홍혜주가 아버지 홍 회장(전국환)과의 갈등으로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746b3a24361129442d22c47053ef2c68509dc1dd9c650f8244fcb8ce647d55d" dmcf-pid="utCwMwoMGR" dmcf-ptype="general">검찰 조사와 변호사 섭외 건으로 분노한 아버지가 자신을 미국으로 보내려 하자, 홍혜주는 "아빠가 하라는 대로 다 했잖아요!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고, 미국으로 가라고 해서 갔어요"라고 눈물을 보이며 억눌러온 감정을 터뜨렸다. 이 장면은 과거 도라익과의 이별과 미국행에 얽힌 상처를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36eb1a35fb51c2261b2457e0fd7914f7dd734ea79ae6afd6560315f10ce9760" dmcf-pid="7FhrRrgRXM"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에 대해서 최희진은 "감정적으로 이렇게까지 표출해도 되나 고민했던 지점"이라며 "그날은 대사를 계산하지 않고, 그냥 놓아버리자고 생각했다. 혜주가 '뭘 얘기하고 싶은 걸까'를 생각했을 때 이 친구는 라익이를 사랑하고 싶은 건데 상황이 복잡했다. 아이돌 연습생이라 라익이를 못 만났고, 감춰진 여자인 것 같고, 아버지는 이제 못 만나게 하고 이런 것들이 한 번에 터지는데 그런 감정의 표출을 억누르지 않았다"고 장면에 담긴 감정의 결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06beb871ab389a45a19dd421873069d1f4ff0bcfb8e857b0ba6b6346d20077" dmcf-pid="z3lmemaeHx"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하고 싶은 만큼, 내가 느끼는 만큼 해보자라고 했을 때 감독님도 바로 컷 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나가서 컷을 해 주셨다. 제 감정이 정리되게끔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a179402f10c4f66a7b01c983ac8a5a6b93ae5106bf823dd21a174272bcd9da5" dmcf-pid="qIoe7eV7HQ" dmcf-ptype="general">사진=ENA, 사람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08c94585d4c2e575a1b0446e9f474dd8675a2190672395ee97334f33ee9eab98" dmcf-pid="BCgdzdfzXP"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세금 납부 방식, 논란 여지 無"..차은우 '200억 탈세'와 비교[스타이슈] 02-01 다음 '아이돌아이' 최희진, 블핑 지수와 인연 있었다…"쿨한 사람, 도울 수 있어 좋아" [엑's 인터뷰②]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