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CEO도 디즈니 못 살렸다...밥 아이거 CEO 조기 은퇴 작성일 02-0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5uOFyO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085b8344fe70e046ba7ffab9f202df6287faf88d8454248224a55a9b19262" dmcf-pid="tN17I3WI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밥 아이거 디즈니 CEO.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chosun/20260201141345012byot.jpg" data-org-width="598" dmcf-mid="2CGtEHCE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chosun/20260201141345012by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밥 아이거 디즈니 CEO.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d222ff631d7e55e622f50c212f3197204f13af789ec146b55e381bcd81aa6e" dmcf-pid="FjtzC0YCXU" dmcf-ptype="general">디즈니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디즈니가 침체를 겪자 2022년 다시 구원투수로 돌아온 로버트(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임기 전 은퇴한다.</p> <p contents-hash="b3172e45446219c16949da38c1c874e8ff3d0331b160a6fbf472cd675d9dd0bb" dmcf-pid="3AFqhpGh5p"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은 30일(현지 시각) 디즈니 이사회가 다음 주 캘리포니아 버뱅크 본사에서 후임 CEO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05년부터 15년간 디즈니를 이끌었던 아이거 CEO는 지난 2020년 화려하게 은퇴했다. 하지만 후임이었던 밥 체이펙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실적 부진으로 경질되자 2022년 11월 구원투수로 복귀했다.</p> <p contents-hash="0870b2794de0eced7eca3d44ea2393e49528f2c95eb54bc28787559c342aa2d3" dmcf-pid="0dy1kGIkY0" dmcf-ptype="general">아이거 CEO가 복귀해도 ‘마법’은 이뤄지지 않았다. 작년 7~9월 월트디즈니 매출은 1년 전과 비슷한 224억6400만달러(약 32조62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 감소한 34억8000만달러(약 5조500억원)에 그쳤다. TV 네트워크와 영화 부문 사업이 부진했고, 콘텐츠 매출액은 26% 급감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영업이익도 35% 줄었다. 디즈니 주가는 작년 11월 실적 발표 이후 7.75% 폭락했다. 경쟁사인 넷플릭스가 작년 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18%, 순이익이 같은 기간 29%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아이거 CEO가 복귀했지만 뚜렷한 반전은 없었던 것이다.</p> <p contents-hash="dc8916f32a28e15daf08721b6060475bf90b9438fb117871be533f268dedf807" dmcf-pid="pJWtEHCE13" dmcf-ptype="general">아이거 CEO는 지난 몇 달간 가까운 지인에게 CEO로서의 고된 일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고, 특히 디즈니 산하 ABC 방송의 심야 프로그램 진행자 지미 키멜의 출연 중단 관련 갈등에 좌절감을 표했다고 알려졌다. 유명 진행자 지미 키멜이 작년 9월 자신의 라이브쇼에서 고 찰리 커크 관련 이야기를 하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단은 커크를 살해한 아이를 자신들과 무관한 사람으로 묘사하려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보수 진영에 비판을 당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브렌던 카 위원장은 ABC 방송에 대한 허가 취소 가능성을 경고했고, 결국 ABC는 지미 키멜 라이브를 잠정 중단했다. 간판 프로그램을 접게 된 아이거 CEO는 지미 키멜과 상황 수습을 위해 대화를 나눴고 지미 키멜 쇼는 일주일 후 재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adef712a22a8e8f7210cde3292848a19127cc7f72c11cf42d84f1468b7a686" dmcf-pid="UiYFDXhD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텔레비전 쇼 진행자 지미 키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chosun/20260201141347840otyf.jpg" data-org-width="5000" dmcf-mid="5qB8H90H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chosun/20260201141347840ot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텔레비전 쇼 진행자 지미 키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7210da414f7845c0751ebe457714ff6b7c1fe2af67fef89de929ffc5975d37" dmcf-pid="unG3wZlwZt" dmcf-ptype="general">아이거 CEO는 은퇴 후 요트 항해 등 여가와 아내와의 활동, 2024년 인수한 여자축구팀 ‘엔젤 시티 FC’ 등에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의 퇴진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이거 CEO는 후임이 결정된 이후에도 몇 달 동안 직을 유지하며 인수인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은퇴와 마찬가지로 디즈니 이사회에 남을 가능성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08fc89f6d2958b333b56c695e074768b8c7267c0de63c1fbd9b58e1b6a17e6b2" dmcf-pid="7LH0r5Sr51" dmcf-ptype="general">디즈니 신임 CEO로는 테마파크 등 사업을 총괄하는 조시 다마로 체험 부문 회장과 스트리밍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맡은 데이나 월든 공동 회장이 거론된다. 디즈니 이사회는 이번 분기 내에 후임 CEO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대' 강다니엘·'은퇴' 라이관린도…"난 잘 지내" 완전체 워너원 메시지 [엑's 이슈] 02-01 다음 스눕 독, 생후 10개월 손녀 잃었다‥외동딸 코리 “천사가 되어 떠나” 눈물 비보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