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의아했던 소치의 밤… 소트니코바 금메달에 쏟아진 분노, 그리고 뒤늦은 도핑 고백 [지금올림픽] 작성일 02-01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편파판정 논란 부른 2014 소치 동계올림픽<br>완벽연기 김연아 대신 소트니코바 금메달</strong><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 #동계올림픽 <br><div class="navernews_end_title"> 2014년 소치,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1위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습니다. 올림픽 2연패가 당연해 보이던 순간, 금메달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는데요. 착지 실수가 있었음에도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소트니코바에, 전 세계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훗날 소트니코바는 뒤늦은 도핑 판정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이 장면에서 바로 만나보시죠. </div><br>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br><br> 김연아의 두 번째 올림픽 <br><br> 역시 퍼펙트 연기 74.92 <br><br> 쇼트 프로그램 1위 <br><br> 이튿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완벽함 보여줘 <br><br> 당연히 모두가 올림픽 2연패 기대했지만… <br><br> 금메달의 주인공은 러시아 소트니코바 <br><br>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합쳐 219.11점 받은 김연아보다 5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br><br> 소트니코바의 프리 경기 <br><br>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받으며 첫 과제 3회전 연속 점프는 무난하게 성공 <br><br> 하지만 연기 중반 3연속 점프에서 착지 실수 <br><br> 스텝연기 역시 최고점수인 4등급을 받았다기엔 김연아의 무결점 연기와 비교가 되는 상황 <br><br>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김연아(12.1)보다 높은 가산점(14.11) 받으며 금메달 거머쥐어 <br><br> 김연아는 점수가 발표된 순간 감정적 동요 없이 되레 담담하게 손 흔들어 <br><br> [김연아 / 2014년 2월] <br> "미련은 없는 것 같아요. 끝났다는 것에 만족스럽고 제가 잘했기 때문에 그걸로 만족스럽습니다." <br><br> 우리만 의아했던 것은 아니었다 <br><br> 전세계적으로 불붙은 편파판정 논란 <br><br> [이탈리아 'RAI'] <br> "이것은 말도 안 됩니다. 왜 우리 스포츠를 망치려고 하나요?" <br><br> [카타리나 비트/독일 'SPORTS 1'] <br> "김연아가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확신했죠. 저는 지금 실망했고 화가 납니다." <br><br> 석연찮음은 갈라쇼로도 이어져 <br><br> 선수생활의 여정을 마무리하듯 <br><br> 김연아의 우아했던 올림픽 피날레 <br><br>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이 무대에서도 평범치 않은 의상과 형광 노란색 깃발을 활용하며 난해한 연기를 풀어내 <br><br> 피겨팬들의 숱한 패러디를 낳기도 <br><br> 소트니코바는 2018 소치 동계 올림픽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2020년 돌연 은퇴 <br><br> 2023년 갑자기 구설을 남겨 <br><br> 뒤늦게 도핑검사 양성 판정 경험을 고백한 것 <br><br> 실제 앞선 2016년엔 러시아 선수들의 집단 도핑 사실이 담긴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보고서가 공개되기도 <br><br> 2011~2015년 러시아 운동선수 1000명 이상이 도핑에 집단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것 <br><br> 당시에도 의혹의 시선을 피하지 못했던 소트니코바의 뒤늦은 고백에 대한체육회가 IOC에 재조사 요청했지만 IOC는 수용하지 않아 <br><br> 결국 그날의 일은 여전히 올림픽 미스터리 <br><br>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서는 93개국 3500여명의 선수의 구슬땀이 헛되지 않도록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기대해본다 <br><br> 취재 | 인턴기자 이지은 <br></div> 관련자료 이전 랭킹은 숫자일뿐? 세계 1위만 9번 잡은 ‘킬러’ 리바키나 02-01 다음 로제, 그래미 철옹성에 균열 낼까… 퍼포머 넘어 수상까지 노린다[SC이슈]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