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음주운전→도망 귀화', 그런데 손흥민 세리머니? 축구팬도 화 났다…'헝가리 국적 세탁+올림픽 출전' 김민석 논란 일파만파 [2026 밀라노] 작성일 02-0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55_001_2026020114330647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지난 2022년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대한체육회로부터 2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뒤 헝가리 귀화를 택한 김민석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br><br>헝가리 국가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김민석의 프로필 사진에서 김민석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인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하면서다.<br><br>손흥민이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선수이기 때문에 손흥민의 세리머니 역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세리머니를 한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키며 한국 체육계를 사실상 도망치듯 떠난 김민석이라는 점에서 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br><br>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빙속 영웅'으로 칭송받았던 김민석이 헝가리 국가대표로 이달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55_002_20260201143306522.jpg" alt="" /></span><br><br>국제빙상연맹(ISU)의 지난달 발표에 따르면 헝가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쿼터를 확보했으며, 김민석이 유일하게 이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br><br>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유명세를 탄 김민석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김민석의 질주는 4년 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이어졌다. 김민석은 베이징에서 1분44초24로 다시 한번 동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빙상의 명예를 드높였다.<br><br>그러나 한 번의 실수가 김민석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았다.<br><br>김민석은 2022년 7월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받았다. 2023년 5월 열린 재판에서는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으며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정지 2년 처분도 내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55_003_20260201143306549.jpg" alt="" /></span><br><br>이 시기 전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과의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 김민석은 헝가리 빙상 국가대표팀 지도자인 이철원 코치의 제안을 받아 헝가리 귀화를 선택했다.<br><br>김민석은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을 통해 "당시 일(음주운전)을 두고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라며 "후회하고 있으며, 그 사건 이후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br><br>또한 김민석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자격 정지 기간에 훈련을 하지 못하는 데다 징계로 인해 소속팀과 수입도 없는 상황이라 헝가리 귀화를 택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1/0001970055_004_20260201143306578.jpg" alt="" /></span><br><br>국적을 바꾸고 생애 세 번째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김민석이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br><br>김민석은 올해 ISU 월드컵에 꾸준히 출전했으나, 1차 대회 9위를 제외하면 줄곧 1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2~4차 월드컵에서는 18위~20위 사이를 오갔으며, 디비전A에서 두 번이나 최하위로 떨어졌다.<br><br>음주운전 징계 등을 겪으면서 훈련양이 부족해졌고 그러는 사이 조던 스톨츠(미국) 같은 신예 선수들이 나타나 김민석의 설 자리가 좁아진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br><br>헝가리의 경우 쇼트트랙에선 올림픽 금메달을 딴 적이 있지만 롱트랙은 거의 불모지나 다름 없어 훈련 환경도 한국보다 열악하다. 김민석의 세 번째 올림픽은 참가에만 의의를 둬야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다.<br><br>사진=헝가리빙상경기연맹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에이전틱AI 위한 멀티에이전트 관리 솔루션 바람 02-01 다음 '최강야구' 브레이커스, 전원 바다 입수 공약 "지면 삭발"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