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깜짝 금메달부터 36초 36 세계신기록까지… 이상화가 남긴 전설 [지금올림픽] 작성일 02-01 1 목록 <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 #동계올림픽 <br><div class="navernews_end_title"> '36초 36'. 이상화가 2013년 ISU 월드컵에서 세운 이 기록은 무려 12년 동안 세계신기록으로 남으며 하나의 기준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시작은, 2010 밴쿠버 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했던 이상화 선수가 깜짝 금메달을 따는 바로 그 장면,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div><br> [이상화(2019년 5월 은퇴 기자회견)] <br> "밴쿠버올림픽 메달은 저에게 첫 메달이었어요. 저는 밴쿠버 때 3위 안에만 들자는 목표로 그 올림픽을 출전했지만, 예상외로 깜짝 금메달을 따면서…" <br><br> 빙속 여제 이상화, 그 역사의 시작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br><br> 당시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세계기록(37초 00)을 보유한 독일 '예니 볼프' <br><br> 2006년부터 이 종목 최강자 <br><br> 밴쿠버 올림픽 두 달 전 세계기록까지 경신한 선수 <br><br>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br><br> 1차 시기 38초24(1위) 이상화가 볼프보다 0.06초 앞서 <br><br> 이어진 2차 시기 100m를 10초 29에 빠지며 출발은 좋았는데… <br><br> 살짝 밀린 듯? <br><br> 결승선 통과한 두 선수 결과는? <br><br> 볼프 37초87 이상화 37초88 <br><br> 2차 시기 0.01초 차이 <br><br> 1, 2차 합산 기록 이상화가 0.05초차 앞서 <br><br>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최초'의 금메달 <br><br>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의 우승 뜨거운 눈물 속으로 <br><br> 볼프 “이상화가 금메달리스트, 나는 은메달리스트다." <br><br> "특별히 놀라지 않았다. 이상화는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이다.” <br><br> 그렇게 멈출 줄 모르던 이상화의 스케이트화 <br><br> 결국 2013년 ISU 월드컵 또 한 번의 역사를 썼다 <br><br> '36초 36' <br><br>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신기록 <br><br> 은퇴하고도 12년간 깨지지 않아 <br><br> [이상화(2013년 11월)] <br> "저도 이렇게 연속으로 세계신기록 세울 줄 몰랐었고, 시즌 처음부터 되게 자신감에 차 있었던 것 같아요." <br><br> 지난해 11월, 그 기록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12년' 만에 깨졌는데… <br><br> 그 주인공 '펨케 콕' 선수는 이런 말도 전했다 <br><br> "이상화의 레이스를 수백번 돌려봤다.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질주할 수 있는지. 이상화의 기록에 가까워지는 것이 내 꿈이었다" <br><br>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을 목전에 둔 지금, 선수들은 '전설' 이상화를 따라 힘차게 얼음을 가른다 <br><br> 취재 | 인턴기자 이지은 <br></div> 관련자료 이전 해리슨, 호주오픈에서 첫 메이저 복식 정상...통산 6번째 우승 기록한 메르텐스는 여자복식 세계 1위 복귀 02-01 다음 이탈리아 입성한 올림픽 한국 선수단…“깜짝 스타 나올 것”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