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당구 여신’ 정수빈, 첫 우승 도전장…베테랑 임경진과 ‘한판 승부’ 작성일 02-01 8 목록 <b><b>정수빈·임경진, 1일 오후 10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결승전</b><br></b><br>올 시즌 LPBA 마지막 투어 결승전 무대는 정수빈과 임경진의 ‘한판 승부’로 결정됐다.<br>  <br> 정수빈(NH농협카드)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3:0(11:7, 11:1, 11:10)으로 물리쳤다. 정수빈의 첫 LPBA 결승전 진출이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01/20260201506423_20260201151707218.jpg" alt="" /></span> </td></tr><tr><td> '차세대 당구 여신'으로 불리는 정수빈(NH농협카드) 선수. PBA 제공 </td></tr></tbody></table> 1세트를 11:7(11이닝)로 따낸 정수빈은 2세트에서는 하이런8점으로 5이닝 만에 11:1 완승을 거머쥐며 승기를 잡았다.<br>  <br> 반격에 나선 백민주는 3세트 10이닝 공격서 1득점으로 먼저 10점 고지에 올랐지만, 이후 3이닝 연속 공타로 발목이 잡혔다. 백민주의 빈팀을 파고든 정수빈은 8: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차분히 점수를 쌓았다. 결국 14이닝 만에 11:10 역전승으로 경기를 끝마쳤다.<br>  <br> 2022~2023시즌 3차 투어(TS샴푸·푸라닭배)를 통해 LPBA 무대에 데뷔한 정수빈은 2024~2025시즌 2차 투어(하나카드배) 4강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첫 결승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냈다.<br>  <br> 다른 테이블에선 임경진이 김보미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1:0, 11:6, 2:11, 6:11, 9:0)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김보미에게 4전 전패로 열세였던 임경진은 이날 승리로 징크스를 깼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01/20260201506422_20260201151707225.jpg" alt="" /></span></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01/20260201506421_20260201151707230.jpg" alt="" /></span></td></tr></tbody></table> 임경진은 1세트 초구에 퍼펙트큐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왔다. 2세트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1:6(12이닝)으로 이겨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  <br> 코너에 몰린 김보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세트에 장타 5점을 앞세워 11:2(6이닝)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에서는 초반 5이닝 동안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끝에 11:6(8이닝)으로 승리, 동점을 만들었다.<br>  <br> 그러나 마지막 승자는 임경진이었다. 5세트에서 2이닝 공타를 기록한 임경진은 3이닝에서 5점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4이닝에서 3점을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두께 미스가 나왔지만, 행운의 득점이 되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br>  <br> 2020~2021시즌 LPBA 개막전(SK렌터카배)을 통해 투어에 데뷔한 임경진은 올시즌 5차 투어(크라운해태배)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르며 개인 통산 첫 정상 도전에 나선다.<br>  <br> 나란히 LPBA 대표 스타를 연달아 무너뜨린 정수빈과 임경진은 1일 오후 10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승 상금 4000만원이 걸린 7전4선승 결승전에서 격돌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주목! 이 경기] 인간 탄환부터 얼음 위 F1까지… 0.01초 차로 순위 갈려 02-01 다음 무기 장착 박신혜, 하윤경 위해 돌진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