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웠지만... '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 UFC 계약 마지막 관문 못 넘었다! 만장일치 판정패 작성일 02-01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01/0005471661_001_2026020115211025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김상욱 / UFC</em></span><br><br>[OSEN=노진주 기자] '김동현 제자' 김상욱(32·하바스MMA)이 아쉽게 승자가 되지 못했다.<br><br>김상욱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결승에서 돔 마르판과 맞붙어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27-30 27-30 27-30)했다.<br><br>그는 경기 초반부터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걸었다. 클린치 상황에서 테이크다운을 집요하게 시도하며 체력 싸움을 유도했다. 끈질긴 압박 끝에 상대를 넘어뜨리며 백 포지션을 잡기도 했다. 초크 시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마르판은 침착하게 몸을 돌려 위기에서 벗어났다.<br><br>2라운드에서는 흐름이 달라졌다. 마르판의 긴 리치에서 나오는 잽과 킥이 김상욱의 접근을 막았다. 김상욱은 테이크다운을 노렸지만 오히려 상위 포지션을 내줬다. <br><br>김상욱은 3라운드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스탠딩에서 잽과 짧은 펀치로 압박했다. 로블로우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변수도 있었다. 재개 후에도 김상욱은 전진을 멈추지 않았다. 종료 직전까지 타격전을 이어가며 투지를 보여줬다.<br><br>결과는 김상욱의 판정패였다. 세 라운드 모두 근소한 차이로 마르판의 우세가 선언됐다. <br><br>김상욱은 2년 연속 UFC 계약이 걸린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2023년 시즌3에선 4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최근 4연승 행진도 여기서 마감됐다. 통산 전적은 13승 4패.<br><br>반면 통산 전적 9승 2패인 마르판은 이날 승리와 함께 UFC 진출 계약을 손에 넣었다.<br><br>/jinju217@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헝가리 귀화' 빙속 김민석, 헝가리 국대로 2026 동계올림픽 출전 02-01 다음 '배추보이' 이상호, 올림픽 직전 열린 월드컵 우승 "올림픽 준비, 완벽하게 끝났다"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