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아시아단체전 출격…서승재 제외 작성일 02-01 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1/0001329295_001_2026020115480828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왼쪽부터), 서승재, 김원호, 안세영, 이소희, 백하나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복식의 '간판' 서승재(삼성생명)가 부상 여파로 아시아 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br> <br> 서승재는 지난달 말레이시아오픈 대회 중 입은 어깨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이번 대회 명단에서 최종 제외됐습니다.<br> <br> 서승재를 제외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 개최지인 중국 칭다오로 떠났습니다.<br> <br> 모레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2026 아시아 남녀 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 남녀 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는 대회입니다.<br> <br> 이 대회에서 4강 이상에 진출하면 세계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과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본선 진출권을 자력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br> <br>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동반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아직 정상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br> <br> 그동안은 일정과 컨디션 조절 등을 이유로 2진급 선수들을 파견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예년과 달리 남녀부 모두 세계적인 상위 랭커를 아우른 '완전체' 라인업을 가동하며 우승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br> <br> 역대 성적을 살펴보며 여자 단체전은 2020년과 2022년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며, 남자 단체전은 2024년 대회를 포함해 총 4차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경기 방식은 일반적인 개인전과 달리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집니다.<br> <br>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혼합해 5전 3승제로 승부를 가립니다.<br> <br> 출전국들은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 단판 승부로 최종 우승국을 결정합니다.<br> <br> 대표팀이 최근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br> <br> 여자팀은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1위)을 필두로 정예 멤버 10명이 출격합니다.<br> <br> 특히 여자 복식의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공항·3위) 조는 지난 시즌 상위 랭커만 모인 '왕중왕전' 월드투어 파이널스 2연패에 이어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br> <br> 여기에 세계 5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 역시 힘을 보탭니다.<br> <br> 반면 남자팀은 서승재의 이탈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br> <br> 유태빈(김천시청·73위), 최지훈(삼성생명·110위), 박상용(요넥스·137위), 조현우(김천시청·217위) 등 단식 주자들의 국제 경쟁력이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남자 복식의 핵심인 서승재-김원호 조마저 가동할 수 없게 됐습니다.<br> <br> 파트너를 잃은 김원호는 현장에서 다른 선수와 호흡을 맞춰 전력 공백을 메울 예정입니다.<br> <br> 조 편성 결과, 한국 여자 대표팀은 타이완, 싱가포르와 함께 Z조에 편성됐으며 남자 대표팀은 타이완, 홍콩과 A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머스크 ‘우주 AI 데이터센터’ 본격화…스페이스X 위성 100만개 쏜다 02-01 다음 '원팀' 쇼트트랙 대표팀의 감동 편지 "영양사님 '밥심 발품' 감사해요! 화이팅하겠습니다"[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