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범벅' 만신창이가 된 김상욱이 올린 '출혈 고인 마우스피스+고춧가루 가득 짜장면'...UFC 진출 실패에도 감동 선사했다 작성일 02-01 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608_001_2026020116270934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프로그맨' 김상욱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br><br>김상욱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돔 마르 판과의 UFC 325 언더카드 로드 투 UFC 시즌 4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br><br>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망주들에게 UFC 정식 계약을 부여하는 RTU 토너먼트의 최종 관문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608_002_20260201162709385.jpg" alt="" /></span></div><br><br>김상욱은 8강에서 카미야 다이치, 4강에서 렌야웨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우승자 자격으로 UFC 정식 계약서를 눈앞에 뒀지만, 마지막 순간 좌절했다.<br><br>경기 전 김상욱은 "내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기회"라며 "RTU에서 우승해 정식 UFC 파이터가 되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br><br>실제로 김상욱은 경기 초반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판을 압박했다. 다만 디테일이 부족했다. 판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유로운 운영으로 김상욱을 압도했고, 2라운드 중반 이후 일방적인 양상이 계속됐다. 판은 깔끔한 타격과 안정적인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였다. 반면 김상욱은 누적된 데미지가 쌓여 안면에 출혈이 흘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608_003_20260201162709422.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1/0002241608_004_20260201162709460.jpg" alt="" /></span></div><br><br>결국 김상욱은 종료 직전까지 투혼을 불태웠지만,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비록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실패했지만, 비난보단 격려하는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김상욱이 흘린 땀방울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점에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까닭이다.<br><br>김상욱은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 대신 피가 고인 마우스피스와 짜장면 사진을 업로드했다. 자신을 한계로 몰아넣는 지독한 몸 관리로 화제를 모았던 김상욱은 UFC 정식 계약서 대신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br><br>사진=김상욱, UFC KOREA<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원주DB, KT 제압…적지서 3연승 질주 ‘공동 2위 굳건’ 02-01 다음 엑소 '크라운',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 [TV캡처]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