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게임 맵 만들고, IP도 함께 키워 작성일 0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게임사, 이용자 참여 확대<br>UGC·커뮤니티가 흥행 좌우<br>파트너 프로그램 잇단 도입<br>유저가 게임·IP 설계까지 참여<br>고객 넘어 '크리에이터' 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hwV2pX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04f5098dd61eed3f4309ba725dfe86a009d8f3ef3a27790689b76604a44f0" dmcf-pid="VElrfVUZ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170003605fwkt.jpg" data-org-width="1000" dmcf-mid="9MZTdeV7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170003605fw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a559804068c5d9f93c742fc8406e8ebb5edc2a734c64e2783aa82f81d41239" dmcf-pid="fDSm4fu5Sz"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들이 이용자를 단순 소비자가 아닌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참여 프로그램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의 확산과 커뮤니티 영향력이 게임 흥행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이를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0ab8707c3ed0e77f63f839461962da0beb44581ad9d13ff757c1ae399983c880" dmcf-pid="4NscbBtWl7" dmcf-ptype="general">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달 13일 중국에 출시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에 처음으로 이용자 파트너 프로그램인 '미르 파트너스'를 도입했다. 파트너로 선발된 이용자들은 신규 이용자 유치,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파트너 전용 보상, 주요 게임 정보 우선 제공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9e41e19f6bb2bed01ab1571d90d513ee8793c032e1d8de4ed7a377041fb79d38" dmcf-pid="8jOkKbFYSu" dmcf-ptype="general">위메이드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는 언어·문화 장벽으로 직접 마케팅에 한계가 있는 만큼, 현지 이용자를 파트너로 활용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32240e6f69d33db78c4baf23d57b359e17e20518972f7d1448f282c252348c4" dmcf-pid="6AIE9K3GhU" dmcf-ptype="general">넷마블도 2022년부터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자체 채널을 통해 게임 관련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수익과 연계하는 한편, 실시간 게임 방송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지 상황에 따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b698aae1e3c393d30ee705ee230a91ca8cf33271835482880a21f71f6df8a1" dmcf-pid="PcCD290HSp" dmcf-ptype="general">넥슨 역시 2023년부터 '넥슨 크리에이터즈'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디 게임을 적극 지원하는 스마일게이트도 2024년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서 관련 생태계를 키울 '스토브인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 바 있다. 이용자를 마케팅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전략의 연장선으로, 게임 내부에서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UGC 시스템 역시 국내외 시장에서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73018032e239132403f64ee860322c27064a3e4d0fcca23d33527cfae6f35c49" dmcf-pid="QkhwV2pXl0" dmcf-ptype="general">이는 캐릭터와 아이템부터 게임 규칙, 맵 구성 등까지 이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이용자들을 실제 개발자처럼 만드는 것이다. 게임 소비 속도가 빠르고 이용자 이탈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UGC를 통해 게임 수명을 늘리고 커뮤니티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게임 내 창작 기능을 제공하는 개발사는 평균 이용자 체류시간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59f7326069d3fde00e351e7495185c37e814d0d80979563548063d333887765" dmcf-pid="xElrfVUZW3"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인조이(inZOI)'가 대표적이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콘텐츠와 월드를 제작·공유하는 플랫폼형 UGC 구조를 갖췄고, 배틀그라운드는 전투 환경과 모드를 이용자가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UGC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인조이와 같이 신작 단계부터 UGC 시스템을 도입하는 게임들도 느는 추세다.</p> <p contents-hash="99dc3ac08921b1ec00904f3a53febf753c77e9f70b4aff1ce5fee070d9a4c688" dmcf-pid="yz8bCIAiSF"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서는 UGC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전 세계 월간활성이용자(MAU) 5억명을 넘어섰으며, 중국에서는 호요버스의 '원신'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중국 버전 '화평정영' 등 중국 인기 게임들이 UGC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dce34386318ff67fbdaad2c7c8daf03232eecdf89aa3fa0e264242541234ede5" dmcf-pid="Wq6KhCcnht" dmcf-ptype="general">[안선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혁명 주역 오픈AI, 거품 붕괴 시작점 되나 02-01 다음 AI들만의 SNS '몰트북'… 혁신 vs 위험 논쟁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