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 조용한 세리머니 뒤 서브에이스 47개...강자 킬러의 반전 작성일 02-01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01/20260201103306025806cf2d78c681245156135_20260201195011391.pn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 / 사진=연합뉴스</em></span> 호주오픈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184cm 장신이지만 건장한 체격에 호랑이 문신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에 비해 겉으로는 강한 인상이 아니다. <br><br>AP통신은 우승 순간 "잠깐 주먹을 쥐었다가 인사 후 라켓을 가볍게 두드리며 손 흔든 것이 전부"라며 절제된 세리머니를 조명했다.<br><br>그러나 이번 대회 서브에이스 47개로 최다를 기록했다. 2위 사발렌카(27개)를 압도하는 수치다. 스트로크 각도와 속도도 투어 최정상급이다. <br><br>리바키나는 "얼굴에 드러나지 않지만 심장은 엄청 빨리 뛴다"며 "윔블던 때는 잠도 못 잤는데 이번엔 좀 나아졌다"고 털어놨다.<br><br>강자에게 특히 강하다. 세계 1위 상대 통산 9승으로 현역 비너스 윌리엄스(15승)에 이어 2위다. 1975년 랭킹 도입 이후 1위를 10번 이상 상대한 선수 중 승률 60%(15전 9승)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톱10 상대 10연승도 달리고 있다. <br><br>지난해 WTA 파이널스와 이번 호주오픈에서 연달아 세계 1·2위를 모두 꺾고 우승한 것은 역대 최초다. 사발렌카와 통산 전적은 7승 8패이나 결승전에서는 4승 1패로 앞선다.<br><br>모스크바 출신으로 체조·피겨를 하다 큰 키 때문에 테니스로 전향했다. 2018년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변경했고, 첫 메이저인 2022년 윔블던은 러시아·벨라루스 출전 금지 속에서 우승해 논란이 됐다. <br><br>이번 우승으로 다음 주 랭킹 3위에 오른다. 관련자료 이전 우빛나 10골…핸드볼 서울시청, 광주도시공사에 7골 차 역전승 02-01 다음 태국 공주 '롤모델 안세영 언니 만나러 가요!'…아이돌급 공항 외모 미쳤다! 여제와 첫 대결 성사?→아시아단체선수권 위해 출국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