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 최민정…밀라노서 ‘원 팀’ 된 한국 쇼트트랙 작성일 02-01 4 목록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하나로 똘똘 뭉쳤다.<br><br>대한체육회는 1일(한국시간) 임원 및 선수들이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생일(1월 30일)을 맞은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를 축하했다고 전했다.<br><br>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부단장 등 임원들과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 등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들은 케이크와 인형을 준비해 심석희를 축하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01/0001110392_001_2026020120010965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특히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밝은 미소 및 박수로 심석희를 축하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심석희와의 고의 충돌 의혹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 2022년 이 일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두 선수의 사이는 틀어졌다. 이후 두 선수는 함께 대표팀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계주에서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br><br>그러나 두 선수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부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어주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다.<br><br>최민정은 지난해 12월 연합뉴스를 통해 “난 대표팀의 일원이고 선수로서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이후 최민정은 이날도 심석희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진정한 ‘원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양새다.<br><br>한편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획득을 정조준한다. 이들은 2018 평창 대회 계주에서 우승했지만,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br><br>[이한주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Flag-bearer Park Ji-woo hoping luck is finally on her side in Milan 02-01 다음 세계태권도연맹, 러시아·벨라루스 국적 선수 국제대회 출전 허용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