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따온다는 LG유플 연구원…“사비 들여 친선경기, 주말도 반납” 작성일 02-0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클라우드 컴퓨팅 대표팀 배주혁 감독<br>2024년 한국 최초 은메달<br>퇴근 후와 주말에 준비하고<br>사비로 해외 친선전도 치러<br>누구나 AI과외교사 가지게 돼<br>꾸준히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s6bwoM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aa418aa9c2764469593b9e8b37eb24a1ea7e21d322e2b62fb6cb8f9f5bfdb6" dmcf-pid="yy9SrBtW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부문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은 배주혁 LG유플러스 선임이 매일경제와 만나 이번 대회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204806197siot.jpg" data-org-width="700" dmcf-mid="PhE2uAd8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204806197si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부문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은 배주혁 LG유플러스 선임이 매일경제와 만나 이번 대회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fada1b192ede45058c3da03573a7e42c2a704fc1c5972dc7b48c3f0f4ea8fc" dmcf-pid="WW2vmbFYh2" dmcf-ptype="general"> 전 세계 젊은 기능인이 실력을 겨루는 엔지니어의 축제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19e994e600f858f336aec3b4b6f6ca907d6c7e6a9d5d88020c8b7d44663293d2" dmcf-pid="YpdFYM9Uv9" dmcf-ptype="general">2024년 프랑스 리옹 대회에서 한국에 첫 클라우드컴퓨팅 은메달을 안겼던 한국대표팀 배주혁 감독(LG유플러스 선임)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수상하는 순간 해외에서 ‘코리아’가 울려 퍼질 때의 벅찬 감정과 환희를 잊지 못한다”며 “올해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fea5a46e865f1a99dd9095a232f51dbb85bb98e00c635ba5e6a53f61fa591b" dmcf-pid="GUJ3GR2uSK" dmcf-ptype="general">배 감독이 참가하는 국제기능올림픽은 전문기술 분야에서 참가자 역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 배관, 용접, 항공정비 같은 전통 종목부터 통신망,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컴퓨팅을 비롯한 정보기술(IT) 영역까지 분야가 다양하다.</p> <p contents-hash="3fac4b018759ae3f5efc5d02eb1526bd3a9e031231818b4cbb11b6542834ade2" dmcf-pid="Hui0HeV7vb" dmcf-ptype="general">클라우드컴퓨팅 종목은 출제되는 시나리오에 따라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장애나 트래픽 급증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하며 복구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나흘간 매일 출제되는 과제를 6시간 내로 풀어야 하는 험난한 과정이다.</p> <p contents-hash="e981b5de98280082dd570e22140f9ed26c3f541dc59dc1ae0eb923aef1015d0e" dmcf-pid="X7npXdfzvB" dmcf-ptype="general">배 감독은 “선수가 가진 기술과 지식이 많다고 해도 시간 내에 이를 다 구현하고 표현하는 게 어렵다”며 “이번에는 속도감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집중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은 각각 중국·한국·싱가포르가 땄다.</p> <p contents-hash="546c8673759d9aa8bdc5088745da8660a0f65fe098742af8a5dfd22649b060e7" dmcf-pid="ZzLUZJ4qSq" dmcf-ptype="general">현재 LG유플러스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배 감독은 평일에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퇴근 후와 주말에는 한국대표팀 감독으로서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p> <p contents-hash="637e6f20e29dafff25ad3879e62ac75e46eca28ce53815cd025bc665b5349619" dmcf-pid="5qou5i8BWz" dmcf-ptype="general">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직접 컴퓨터를 뜯어보며 공부했다는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공부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엔지니어의 꿈을 키웠다.</p> <p contents-hash="c45b29ba8a597b6ca9e3b43aec5cadf7d4f8aadc91e7220cc5493b0bc1baa997" dmcf-pid="1Bg71n6bC7" dmcf-ptype="general">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묻자 배 감독은 “다른 국가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훈련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쉽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른 국가에 친선전을 제안하며 배우고 있다”면서 “사비를 들여 직접 중국과 아일랜드 등에 찾아가 친선전을 진행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b8c0aadd7c2f2190528921f59288827b740312781ffbd63fd8ad471293004c" dmcf-pid="tbaztLPKhu" dmcf-ptype="general">지난 대회에서 한국 최초 클라우드컴퓨팅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둔 배 감독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4f9f79c7944dcfe7752f62f44a2db300fa19aa5d0b51869687235c3ccd7df" dmcf-pid="FKNqFoQ9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주혁 감독이 지난해 9월 받은 산업포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204807496vviw.jpg" data-org-width="700" dmcf-mid="Q2etWxKp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1/mk/20260201204807496vv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주혁 감독이 지난해 9월 받은 산업포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f45b8a06c8652b55c6bfb3958fbbdc53e8d4ad32bcf8781e11f3a5357fcc9a" dmcf-pid="39jB3gx2vp"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배 감독 같은 엔지니어나 개발자 영역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묻자 그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변화하는 기술을 계속 학습하려는 성실함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d2d478173663ef8afa6ed2ef9a151bcf40528250124410c31fe7c01e12f5269e" dmcf-pid="0eCx2sNdh0" dmcf-ptype="general">이제 궁금한 점을 AI에 물어보면 과외처럼 학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 꾸준히 학습하려는 태도 자체가 인간의 큰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114a79e4c40639590f23e6d36bec873d332ebdb28272fd84f8e3ecce840ceaf" dmcf-pid="pdhMVOjJy3" dmcf-ptype="general">배 감독은 문제 정의 능력을 강조하며 “훌륭한 엔지니어는 기술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을 갖고 현실의 문제를 잘 풀어내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AI가 지식은 물론 솔루션까지 잘 제공해주는 시대가 됐다”며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떠한 질문을 AI에 던지는지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5d751734a8bcea75acdc787e15c6bf63a78ee43f7d8503b9e0cf4ce10a4aeeb" dmcf-pid="UJlRfIAiyF" dmcf-ptype="general">신기술이 빠르게 등장하는 시대에서도 배 감독은 기초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기술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며 “기초를 잘 알고 있을수록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3f1f5ffb552a8607ebd9cf693fbdce0598b87a7f2658e62817b8b82362e2a7b" dmcf-pid="uiSe4Ccnyt" dmcf-ptype="general">배 감독은 마지막으로 “미래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네트워크나 운영체제(OS) 같은 컴퓨터과학의 기초 지식을 공부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껌 씹으며 째려봐도 소용 없네…” 정해인, 패션쇼 인종차별 논란에 엇갈린 반응 02-01 다음 지름 60m 소행성이 ‘달’ 때린다면…섬뜩한 재앙일까, 멋진 볼거리일까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