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호주오픈 우승…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작성일 02-01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 역전승…4대 메이저 대회 제패<br>조코비치는 역대 최다 25회 메이저 대회 우승 또 무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1/0008746908_001_20260201211812374.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가 조코비치를 꺾고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 우승으로 알카라스는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달성했다.<br><br>알카라스는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세트 스코어 3-1(2-6 6-2 6-3 7-5)로 꺾었다.<br><br>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중 유일하게 호주오픈 우승만 없었던 알카라스는 올해 비로소 호주오픈을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성공했다.<br><br>알카라스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로드 레이버(호주), 앤드리 애거시(미국),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조코비치에 이어 6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로 우뚝 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1/0008746908_002_20260201211812420.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가 조코비치를 꺾고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AFP=뉴스1</em></span><br><br>아울러 알카라스는 종전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을 보유한 나달(24세 3개월)을 넘어 22세 8개월 만에 최연소 기록을 새로썼다. <br><br>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7번째 우승을 일궈낸 알카라스는 우승 상금 415만 호주달러(약 40억 5000만 원)를 받았다.<br><br>1세트를 2-6으로 허무하게 내준 알카라스는 2세트 게임 스코어 1-1에서 조코비치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흐름을 바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1/0008746908_003_20260201211812481.jp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 ⓒ AFP=뉴스1</em></span><br><br>이후 조코비치를 거세게 몰아붙여 6-2로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알카라스는 기세를 몰아 3세트도 6-3으로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br><br>4세트에서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모두 서로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br><br>게임 스코어 6-5로 앞선 알카라스는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이었던 12번째 게임에서 24번의 랠리 끝에 첫 포인트를 따냈고, 15-15에서 3연속 득점에 성공,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반면 우승할 경우 남녀 최초의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과 최고령 호주오픈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조코비치는 알카라스의 벽에 막혀 다시 한번 대기록 작성이 무산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1/0008746908_004_20260201211812524.jpg" alt="" /><em class="img_desc">호주오픈 결승에서 맞붙은 조코비치(왼쪽)와 알카라스. ⓒ AFP=뉴스1</em></span> 관련자료 이전 돈 좀 있는 큰 손들, 전부 AI에 넣었다…1년새 투자규모 85% 급증 02-01 다음 나달 넘어선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새 역사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