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품은 우리금융... 올림픽 후원으로 '브랜드 반전' 노린다 작성일 02-01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합류... 금융권 '유일한 국가대표 후원사'<br>브랜드 평판 하위권 탈출 노림수... 올림픽 후원 카드 꺼냈다<br>소비자 참여·소셜 반응 겨냥... 스포츠 ESG로 신뢰 회복 시험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1/0000148761_001_20260201212907563.pn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4일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본점). /사진=우리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금융권에서 유일하게 국가대표 선수단 장기 후원에 나선 우리금융그룹이 스포츠 후원을 브랜드 평판 반등의 지렛대로 삼고 있다.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참여로 대형 국제대회 노출을 확보하며 소비자 접점과 신뢰 회복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br><br><strong>'금융권 유일'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장기 후원 카드 꺼내</strong><br><br>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장기간 지원한다. 금융지주 가운데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는 우리금융이 유일하다.<br><br><strong>연간 10억 이상… 총 후원액 최소 40억 전망</strong><br><br>공식 파트너의 연간 후원 규모가 10억원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금융의 전체 후원액은 최소 40억원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단기 이벤트성 협찬이 아니라 올림픽·아시안게임을 잇는 '연결형 후원'으로 브랜드 노출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br><br><strong>평판지수 '하위권'… 반등 필요성 커진 우리금융</strong><br><br>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브랜드 평판 개선이라는 과제가 자리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우리금융의 금융지주 브랜드 평판지수는 30만9346점으로, 10개 금융지주 가운데 9위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1위인 하나금융과는 4배 이상의 격차다. 계열사 우리은행 역시 은행 브랜드 평판지수 7위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br><br><strong>'소비자 참여·소셜 반응' 단기 끌어올릴 카드</strong><br><br>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 참여도, 소통량, 소셜 반응, 시장 평가, 재무 가치 등을 종합해 산출된다. 업계에서는 올림픽·아시안게임 같은 대형 국제대회 후원이 이 중 소비자 참여와 소셜 반응을 단기간에 확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본다.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된 장시간 노출이 온라인·모바일 확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br><br><strong>스포츠 후원, 매출·신뢰로 이어진 전례도</strong><br><br>실제 사례도 있다. 도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 롯데홈쇼핑은 올림픽 기간 TV홈쇼핑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고, 경기 시간대 일부 상품의 주문량은 최대 두 배까지 증가했다. 야구·배구 등 구기 종목 중계 시간대의 파급력이 특히 컸다.<br><br><strong>스포츠 ESG로 신뢰 회복… 장기전의 성패는 실행력</strong><br><br>우리금융의 선택은 단순 마케팅을 넘어 '스포츠 ESG'로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다만 후원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금융상품·고객 경험과 얼마나 유기적으로 결합하느냐가 관건이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 무대를 발판 삼아, 우리금융의 브랜드 평판이 실제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황민현, 똑 닮은 붕어빵 가족 공개 “엄마 피부 아빠 키 닮아” (미우새) 02-01 다음 권성준 ‘냉부’에 비상사태 선포 “‘흑백2’ 셰프들이 우리 자리 노려”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