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초 차… ‘배추보이’ 이상호, 월드컵 金 작성일 02-01 1 목록 <b><b>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우승<br>동계올림픽 메달 전망 기대</b><br></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01/20260201508983_20260201220210693.jpg" alt="" /></span></td></tr></tbody></table>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주장을 맡은 ‘배추보이’ 이상호(31·넥센·사진)가 대회 개막 직전에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br> <br> 이상호는 지난달 31일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46세 백전노장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에 0.24초차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출발이 다소 늦었지만 레이스 중반부에 혼신의 역주로 격차를 따라잡았다. 결승선을 거의 동시에 통과하면서 비디오 판독 끝에 이상호의 손끝이 살짝 먼저 결승선을 지나친 것으로 확인됐다.<br> <br> 이상호의 월드컵 우승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지난달 25일 지몬회헤(오스트리아) 대회 4위에 오른 데 이어 바로 다음 대회에서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동계올림픽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상호의 월드컵 우승은 개인 통산 4번째이자 2024년 1월 빈터베르크(독일) 대회에 이어 2년 만이다. 함께 출전한 맏형 김상겸(37·하이원)도 예선을 3위로 마친 데 이어 결선에서도 5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br> <br>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최초로 한국에 은메달을 안겼던 이상호는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혔던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8강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지난해 초 왼쪽 손목 골절로 재활에 전념하기도 하는 등 슬럼프도 겪었지만 다가올 올림픽에서는 다시 한 번 포디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호주오픈서 조코비치 꺾고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02-01 다음 리바키나, 세계 1위 킬러… 호주오픈 첫 정상 0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