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창피해! '탈모 복서', 펀치 맞고 '가발' 홀라당 벗겨졌다→링 위서 직접 잡아 뜯고 관중석 투척..."제모크림 사용해 머리 빠졌다" 유쾌 농담까지 작성일 02-02 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23_001_20260202000510632.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가발이 홀라당~'<br><br>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자렐 밀러가 킹슬리 이베와의 경기 도중 상대의 강한 펀치에 가발이 벗겨지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전했다.<br><br>문제의 장면은 이날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더 링 6 언더카드, 밀러와 이베의 경기 도중 발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23_002_20260202000510674.png" alt="" /></span></div><br><br>2라운드가 막판으로 치닫는 순간, 이베는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날렸는데, 밀러가 고개를 숙여 펀치를 흘리는 과정에서 가발이 훌러덩 벗겨지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했다.<br><br>경기 중이던 밀러는 당시 상황을 즉각 인지하지 못했지만, 라운드 종료 후 코너로 돌아가서야 자신의 가발이 들렸다는 사실을 알아챘다.<br><br>이후 밀러는 또 하나의 화제 장면을 연출했다. 3라운드를 위해 다시 링에 오른 그는 관중석을 향해 몸을 돌린 뒤, 가발을 과감히 잡아 뜯어 관중석으로 던져버렸고, 혀를 내밀고 웃음을 터뜨린 채 다시 경기에 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23_003_20260202000510724.png" alt="" /></span></div><br><br>더욱 웃음을 자아낸 건 가발의 착지 지점이었다. 가발은 헤비급 챔피언 파비오 워들리 앞에 떨어졌고, 이어 여자 페더급 챔피언 스카이 니콜슨이 이를 집어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br><br>해프닝 속에서도 밀러는 베테랑다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경기를 운영하며 10라운드까지 끌고 갔고, 이후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23_004_20260202000510800.png" alt="" /></span></div><br><br>경기 후 밀러는 "며칠 전 어머니 집에 갔다가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간 샴푸(제모 크림)를 실수로 사용했다. 그 때문에 머리가 빠졌다"고 해명했다.<br><br>이어 "스스로를 웃음거리로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가 훈련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02/0002241623_005_20260202000510851.jpg" alt="" /></span></div><br><br>사진=더링, 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코앞인데? 선수단 '멘붕'... BBC "밀라노 아이스하키장 미완성. 비닐 덮인 채 방치된 곳도" 02-02 다음 강한 원팀 체육 106년 땀방울 모여 마침내 정상 '우뚝'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