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최고 반열 오른 선수’ 또 극찬받은 볼카노프스키, 챔피언의 자격·책임 강조···“다음 상대 에블로예프vs머피 승자 유력” 작성일 02-02 10 목록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7·호주)가 다음 타이틀 방어전 상대 후보를 직접 언급했다.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 챔피언으로서의 책임감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br><br>볼카노프스키는 2월 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메인 이벤트에서 디에고 로페스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점수는 49-46, 49-46, 50-45였다.<br><br>볼카노프스키는 이날 승리로 페더급 타이틀을 지켜냈고, ‘UFC 역사상 최고 반열에 오른 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다시 받았다. 볼카노프스키의 통산 전적은 28승 4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02/0001110400_001_20260202005618497.jpg" alt="" /><em class="img_des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디에고 로페스와의 UFC 325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리했다. 사진=X</em></span>경기 내용만큼이나 주목받은 건 경기 후 발언이었다. 볼카노프스키는 다음 상대를 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듯 담담하게 말했다.<br><br>기준은 명확했다. ‘자격’이다.<br><br>볼카노프스키는 미국 ESPN의 포스트파이트 쇼에서 “페더급이라면 당연히 상위 랭커들이다. 내 성향은 다들 알 것”이라며 “자격 있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br><br>이어 “모브사르 에블로예프와 레론 머피가 있다. 두 선수가 붙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매치업이다. 지켜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br><br>사실상 두 선수 중 승자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02/0001110400_002_20260202005618552.png" alt="" /><em class="img_desc">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 챔피언 탈환 후 첫 방어전에서 로페스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X</em></span>볼카노프스키는 “다음 경기가 페더급이라면, 상대는 그 둘 중 하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볼카노프스키는 기자회견에서도 같은 메시지를 반복했다. 최근 UFC에서 슈퍼 파이트, 체급 이동, 흥행 위주의 매치가 늘어나는 흐름과는 다른 태도다.<br><br>볼카노프스키는 ‘올드 스쿨 챔피언’을 자처했다.<br><br>그는 “난 이해하기 쉬운 챔피언이다. 자격이 있으면 된다”며 “나에겐 챔피언으로서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랭킹은 이유가 있어서 존재한다. 자격 있는 선수가 있다면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또 “내가 활동적인 챔피언이라면, 자격 있는 선수들이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그런데 계속 새치기를 허용하면, 그건 내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br><br>UFC와 매치 메이킹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UFC가 밀어붙이면 그 또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02/0001110400_003_20260202005618602.jpg" alt="" /><em class="img_desc"> ‘페더급의 왕’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사진=AFPBBNews=News1</em></span>에블로예프와 머피는 아직 다음 경기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두 선수의 맞대결 가능성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br><br>에블로예프는 19승, 머피는 17승 1무를 기록 중이다. 둘 다 무패다.<br><br>최근 흐름과 랭킹을 고려하면, 승자는 자연스럽게 볼카노프스키에게 도전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br><br>볼카노프스키는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는다. 기준은 단 하나다.<br><br>“자격이 있으면, 다음은 당신이다.”<br><br>챔피언의 말은 명확했다.<br><br>[이근승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경기] 2026년 2월 2일 02-02 다음 카디비, 일년 간 네 여자 만나 네 자녀 낳은 남친에 경고 "바람피우면 끝" [할리웃통신]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