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 폭등'에도 아이폰 값 '동결'…갤럭시는 '인상', 성적표 탓? 작성일 0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T9UC5T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e3ecfd8cc0c919bb67d98379514aba619f156aa5ffb6f694d087e0499f90b9" dmcf-pid="8hy2uh1y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vs 애플 4분기 실적 비교/그래픽=김다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moneytoday/20260202050130160ios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BQsAfnQ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moneytoday/20260202050130160io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vs 애플 4분기 실적 비교/그래픽=김다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ac7a5bda1d9433472981cda0d8e64d38b6712ea68f0ce4f4ada63eca466e63" dmcf-pid="6lWV7ltW1C" dmcf-ptype="general">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라는 같은 악재 속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원가 부담을 이기지 못해 수익성이 뒷걸음질쳤지만, 애플은 오히려 이익률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c4be2ae149388e60da94f6dfe3a7cfcc64220f094461540b32bb547820f9003c" dmcf-pid="PSYfzSFYGI" dmcf-ptype="general">그 결과 올해 양사의 가격 정책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출고가 인상을 고려하는 반면 애플은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다.</p> <div contents-hash="dc96125f3c437a483b72dc6e9760a980e62dc59076e4c295332b8e57f045055a" dmcf-pid="QvG4qv3GtO"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영업이익률 삼성 8%→6% 감소할 때, 애플은 35% 뚫었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2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437억5600만달러(약 208조7337억원), 영업이익 508억5200만달러(약 73조8371억원)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18.7%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4.5%에서 35.4%로 2.7% 증가했다. </div> <p contents-hash="13ff9a40d85d212643f80676a48e6d1b0f5bdb2e9b01ee8342764982aa27db63" dmcf-pid="xTH8BT0HGs" dmcf-ptype="general">반면 같은 기간 삼성전자 MX·네트워크 사업부 매출은 29조3000억원으로 1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1조9000억원)은 9.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6.5%에서 8.1%로 20.3% 감소했다.</p> <p contents-hash="1ff2d485cf966a8e1bc42e60bbae2e6c77edaa1516395c9376f16d725c21b7fb" dmcf-pid="yQdlwQNd1m" dmcf-ptype="general">같은 악재, 다른 성적표의 비결로 애플은 '유리한 제품 믹스'를 꼽았다. 수익성이 높은 '프로', '프로 맥스' 등 프리미엄 라인업이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5a0c346e137cf001785143accd045b8ea1e7c669bd4c8016b2d28c19324cfb8" dmcf-pid="WxJSrxjJGr" dmcf-ptype="general">홍콩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 16 프로 맥스', '아이폰 16 프로', '아이폰 17 프로 맥스'는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2~4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A16 5G', '갤럭시 A06 4G' 등 보급형 기종이 5위와 6위에 올랐다. 프리미엄 기종은 '갤럭시 S25 울트라'만 9위로 10위권에 들었다.</p> <p contents-hash="cd075a8e141c93e4658a5c86245f1024219f71d4bc3039b4de2228f6d28a2c4a" dmcf-pid="YDOu5DyOYw" dmcf-ptype="general">강력한 애플 생태계 기반 서비스 매출도 한몫했다.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서비스 매출은 300억1300만달러(약 43조578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앱스토어, 애플뮤직 등 생태계 이용자가 사용하는 구독·광고·결제 기반 디지털 서비스에서 매출총이익률이 76.5%에 달했다.</p> <div contents-hash="4e6c5bdc4916607b355fc7d8d58351044ed3159a0ff9953ea91ceef741234b73" dmcf-pid="GwI71wWI1D"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아이폰 18 가격 동결"…벼랑 끝 선 갤럭시</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8ff4dff661261a20f273ce7dd6c0883c2eb047be4e87fd1c31bc4168fe03f" dmcf-pid="HrCztrYC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9월19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애플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moneytoday/20260202050131413vmr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98wa9d8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moneytoday/20260202050131413vm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9월19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애플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74f6c3cf2ce9a2f974c9a82fcad10f7cfae845ab3edaff719a79272d50864b" dmcf-pid="XmhqFmGhXk" dmcf-ptype="general"> 올해 양사의 가격 정책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가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삼성전자는 출고가 인상을 고려하는 반면 애플은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28b691b084111c58fdb07670cb2999fed61a0e96141a9c22a8c1b78874a9ab0" dmcf-pid="ZslB3sHlXc" dmcf-ptype="general">조성혁 삼성전자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은 "메모리 가격 상승은 업계 전반의 이슈로 경쟁사도 동일한 경영 환경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5d88891ced645666bcf127beb36315183ce5c5ce4ba0a610a580dcb45066ff2" dmcf-pid="5OSb0OXStA" dmcf-ptype="general">반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이 제시한 2분기 매출총이익률 48%에는 메모리값 인상 영향이 이미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애플 역시 메모리 가격이 부담되지만, 이 기회에 삼성전자 등 타사 이용자를 흡수하면 추후 록인 효과(Lock-in·묶어두기)를 노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p> <p contents-hash="9bbaa1eec2a658f5922c8a0e7a139e158f3b71abea93f013eb0b8da5320848b0" dmcf-pid="1IvKpIZvtj" dmcf-ptype="general">애플의 자신감 배경에는 아이폰, 맥(노트북), 에어팟(무선 이어폰), 아이패드(태블릿PC) 등 자사 제품 간 강력한 연동으로 이용자가 쉽게 경쟁사로 넘어갈 수 없는 생태계가 있다. 높은 서비스 매출도 이 덕분이다.</p> <p contents-hash="b640cb5a2d7d9589d5cec6b6f84caf96449a29edf7077b06a0a550f3e3a9ead9" dmcf-pid="tCT9UC5TtN" dmcf-ptype="general">반면 삼성전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면서 구글 서비스 의존도가 높고 자사 기기 간 연결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관건은 '폴드', '플립', '트라이폴드' 등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담은 폴더블(접히는)폰이 얼마나 인기를 얻느냐다.</p> <p contents-hash="89cddfeefb356965252b0d4adfbbc417d9f0ee59decab4f262792078a11a050b" dmcf-pid="Fhy2uh1yYa"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양사 모두 가격을 인상해도 충성 고객이 많은 애플이 유리한데 삼성전자만 출고가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시장에서만 인기가 많았던 폴더블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de08f7a7df6234c371feccfa6b0363e8afe1a874bb7e3f2b43e9343295b3a3" dmcf-pid="3lWV7ltWGg"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지석진, "새벽에 빤스만 입고 아들 훈육···따뜻하게 살 거다" 02-02 다음 [단독]"떠나보니 알겠더라"…16세에 은퇴했던 美피겨퀸의 깨달음 [2026 동계올림픽]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