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올림픽 휴전은 오래된 관습…고대 전통 준수하길" 작성일 02-02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일 동계올림픽 개막 앞서 휴전 촉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2/NISI20260201_0000969118_web_20260201225357_20260202054017179.jpg" alt="" /><em class="img_desc">[바티칸=AP/뉴시스] 레오 14세 교황이 1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를 전달하고 있다. 2026.02.02.</em></span><br><br>[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레오 14세 교황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분쟁 중인 국가들에 휴전을 촉구했다.<br><br>1일(현지 시간)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삼종기도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중요한 형제애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평화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을 되살리는 기회"라고 말했다.<br><br>교황은 "이것이 바로 올림픽 휴전의 의미이기도 하다"며 "올림픽 개최와 함께해 온 아주 오래된 관습"이라고 강조했다.<br><br>올림픽 휴전은 기원전 776년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으로, 올림픽 경기 전과 경기 기간 무장 해제했다.<br><br>교황은 "민족 간 평화를 깊이 염원하는 이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를 모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br><br>특히 쿠바와 미국 간 긴장 고조에 우려를 표하며 "진정성 있고 효과적인 대화에 나서 폭력을 피하고 사랑하는 쿠바 국민의 고통을 가중할 모든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촉구했다.<br><br>앞서 교황은 올림픽 관련 행사에 전한 메시지에서 "공정함, 존중, 팀 정신, 희생은 물론 사회적 포용과 만남의 기쁨이 진정한 스포츠 가치"라고 당부했다.<br><br>2026 동계올림픽은 이탈리아 북동부에서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동계 패럴림픽이 개최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충격! 배드민턴 세계 1위 韓 복식 조 '해체'…서승재 어깨 부상으로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 낙마→안세영은 출국 02-02 다음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UFC 직행 좌절→눈물 쏟은 '매미킴' 김동현 후계자 김상욱, 아픔 딛고 재기 다짐! "씩씩하게 돌아올 것"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