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배드민턴 세계 1위 韓 복식 조 '해체'…서승재 어깨 부상으로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 낙마→안세영은 출국 작성일 02-02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175_001_2026020205381310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세영은 중국으로 갔다. 다만 또 다른 배드민턴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잠시 해체됐다. <br><br>서승재가 부상 여파로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br><br>서승재는 지난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1000) 당시 입은 어깨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명단에서 최종 제외됐다. <br><br>서승재를 제외한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중국 칭다오로 향했다. <br><br>대회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칭다오에 있는 콘손 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 1회 대회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175_002_20260202053813185.jpg" alt="" /></span><br><br>2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지난 2024년 남자 대표팀은 3위에 출전했으나 여자 대표팀은 이전에 열린 2022년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동으로 다음 우버컵 본선 진출권을 얻었기 때문에 아시아 대회에 불참했다. <br><br>이 대회 4강 진출하면 오는 4월 24일 덴마크 호센스에서 개막하는 토마스컵(남자세계단체선수권)과 우버컵 출전권을 획득한다.<br><br>한국은 남녀 대표팀 모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br><br>한국의 이 대회 남자부와 여자부 최고 성적은 각각 동메달(2016·2018·2022·2024년)과 은메달(2020·2022년)이다. 남자부는 결승 진출도 기록한 적이 없다. 여자부도 우승한 적이 없다. 올해 새 역사를 써보겠다는 의지가 크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175_003_20260202053813241.jpg" alt="" /></span><br><br>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한국 남녀 대표팀은 최정예 전력으로 팀을 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br><br>여자 대표팀은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 김민지, 김혜정, 이연우(이상 삼성생명) 이소희, 백하나, 이서진(이상 인천국제공항) 박가은(김천시청) 공희용(전북은행) 등 10명으로 구성됐다.<br><br>남자 대표팀은 김원호·서승재를 비롯해 최지훈(이상 삼성생명) 유태빈 조현우(이상 김천시청) 박상용 진용(이상 요넥스) 강민혁(국군체육부대) 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송현(광주은행) 등 10명이 나설 예정이었다. <br><br>그러나 서승재의 이탈로 남자 대표팀의 전력 약화가 예상된다.<br><br>특히 남자 복식 세계 1위인 서승재-김원호 조가 해체되면서 김원호가 애매하게 됐다. 남자복식의 다른 2개 조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김원호를 중심으로 한 새 복식 조를 만들지 궁금하게 됐다.<br><br>남자 단식 선수들의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이 낮은 상황에서 복식조도 최정예 전력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 대표팀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175_004_20260202053813287.jpg" alt="" /></span><br><br>반대로 여자 대표팀은 배드민턴 역사상 최강의 폼을 자랑하는 안세영을 비롯해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우승에 빛나는 이소희-백하나 조가 복식에도 나서기 때문에 역대 최강이다. <br><br>더군다나 한국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 일본이 모두 이번 대회에 힘을 빼 한국 여자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br><br>홈 팀 중국은 왕즈이(세계 2위), 천위페이(세계 4위), 한웨(세계 5위) 등 여자단식에서 안세영을 상대하던 라이벌들이 모두 명단에 없다. 남자 단식 최강자인 스위치(세계 1위) 역시 불참하며 여자복식 최강 류성수·탄닝(세계 1위) 조도 나오지 않는다.<br><br>사실상 2군급 전력이다. 178cm의 장신인 여자단식 가오팡제(세계 11위)를 비롯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면서 세계선수권 4회 우승에 빛나는 여자복식 자이판과 함께하는 자이판·장수샨 조 등이 한국에 대항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2/0001970175_005_20260202053813339.jpg" alt="" /></span><br><br>일본도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 여자 복식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등 정상급 스타들이 모두 불참해 힘을 뺀 모습이다.<br><br>오히려 인도네시아와 대만, 태국 등이 일본이나 중국을 물리치고 토너먼트에서 한국과 결승 티켓 및 우승을 다툴 수도 있다.<br><br>한편 대회 조 편성 결과, 여자 대표팀은 대만, 싱가포르와 Z조, 남자 대표팀은 대만, 홍콩과 A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첫 과반 노조 가시권…'조합원 수 산정 방식'이 관건 02-02 다음 교황 "올림픽 휴전은 오래된 관습…고대 전통 준수하길"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