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인간비타민의 진화 [RE스타] 작성일 02-02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RKJ7PKD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5900b56c5724eb161ea1de417fd422300d1dbbf653e49cfb32d42814ebbb1" dmcf-pid="9me9izQ9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츄. (사진=ATR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ilgansports/20260202060217015vnwp.jpg" data-org-width="800" dmcf-mid="Bj67x3V7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ilgansports/20260202060217015vn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츄. (사진=ATRP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e93ff13034b87c1c15e41d2761b8a16c28ba393f1b10333d4d5fa9d30fa27a" dmcf-pid="2sd2nqx2r4" dmcf-ptype="general"> <br>‘인간비타민’ 가수 츄의 행보가 흥미롭다. 대중에 익숙한 이미지를 택함으로써 단기적 실패 가능성을 낮추는 행보가 아닌, 다음 스텝을 위해 꾸준히 알을 깨 나가는 도전을 통한 진화의 행보라는 점에서다. </div> <p contents-hash="cf621b5e60231271c8ac00af874fd14ac8416430fa18b086333a6d579af4b448" dmcf-pid="VOJVLBMVEf" dmcf-ptype="general">츄는 2017년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21년 솔로 전향 후 내놓은 첫 미니 앨범 ‘하울’부터는 이미지 너머 진짜 그 자신의 음악색을 조금씩 꺼내보여왔다. 2024년 ‘스트로베리 러시’로는 다시 한 번 대중이 익숙한,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인간비타민’ 그 자체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했다면 지난해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들려줬다. </p> <p contents-hash="9b1cf426114d5c62234576cebb9d3659e760bb584dc644a3e7013868f195ad78" dmcf-pid="fIifobRfsV" dmcf-ptype="general">이 변화무쌍한 여정은 최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에서도 이어졌다. 츄의 기존 행보를 지켜보던 이들에겐 드라마틱한 변신까지는 아니지만, 츄를 엔터테이너로 기억해 온 이들에겐 신선한 반향으로 다가왔다. </p> <p contents-hash="55d5111ff8793282d585c74c06e17631b1fcd553af10af3982d607008c7d36ee" dmcf-pid="43INlnrNO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츄는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소속사와 가장 많이 나눈 이야기는 ‘지금의 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보다는,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가까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적으로 비춰지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내 중요한 일부인 건 분명하지만, 츄라는 이미지 안에 머무르기보다는 그 너머에 있는 츄의 보컬적인 강점까지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bf7bde1f495c5e164858c054224c1e584c65048658bc4a9f82d80ae4fe88ee8f" dmcf-pid="80CjSLmjO9" dmcf-ptype="general">솔로 전향 5년 만에 처음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소속사의 고민도 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내부적으로는 츄라는 인물이 하나의 캐릭터로 비춰지는 지점을 넘어 단기적인 반응보다 이번 앨범이 장기적인 서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대중성 역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직선적인 방식이 아닌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2965ad0d7641d4f2c7244b11f1504916d3e8afe130f469b3afa5e9a482a62da" dmcf-pid="6phAvosAsK"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번 정규 앨범은 대중적인 이미지와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선택의 문제로 두기보다는, 두 지점을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츄라는 이름이 하나의 이미지가 아니라, 계속 확장되고 변화할 수 있는 세계로 인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임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0ce4f13daa495eaeb3db49eff55b79792deda4746ba67457404cc012b352706" dmcf-pid="PUlcTgOcsb" dmcf-ptype="general">앨범에 수록된 총 9개 트랙에는 츄의 중저음 보컬과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 자신만의 감성으로 곡을 풀어내는 해석력이 담겼는데, 전작에 비해 또 한 번 깊어진 내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중 타이틀곡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는 반짝이는 신스 사운드와 80년대 질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아날로그 팝 트랙으로 디지털 환경 속 관계와 감정의 파동을 ‘사이버 러브’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p> <p contents-hash="1e866427ea8c8d91787f817bd2d1e4c3208e7d6ae1c3b3e89734eafc479bf50a" dmcf-pid="QuSkyaIksB" dmcf-ptype="general">이 곡은 보고 듣자마자 단번에 에너지가 충전되는 ‘스트로베리 러시’ 류의 급속 충전 비타민은 아니지만, 깊이도 폭도 한결 넓어져 은은하게 스며드는 류의 비타민이다. 아날로그적이면서도 트렌디하고, 리드미컬하면서도 포근하고, 감각적이면서도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독특함이 공존한다. 중독성보다 한 수 위인, 음악이 남기는 잔향도 상당하다. </p> <p contents-hash="37408a9e7dad8f95349a831c26d21e51b4449680a481e9730f3768b98801d88a" dmcf-pid="x7vEWNCEDq" dmcf-ptype="general">츄는 해당 곡에서 사이버 걸로 변신해 인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냈다. 원밀리언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한 퍼포먼스는 음방 내내 화제였는데, 무대 위 츄는 AI를 연상하게 하는 표정과 제스처 한편, 그 내면의 따뜻함을 신선하게 표현해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는 새롭게 느껴질 수 있는 음악과 콘셉트일 수 있지만 그 중심에 놓인 정서는 츄가 지닌 따뜻함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음악과 비주얼 모두 그 지점을 향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197c7f351f5334ba92a3313315c644a5d69d9f5caba0de877076ab67ff9ea077" dmcf-pid="ykPzM0fzEz" dmcf-ptype="general">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타이틀곡 홍보 활동은 끝났고, 혹자는 앨범과 곡이 거둔 가시적 성과에 주목한다. 하지만 츄라는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 엔터테이너의 가치가 재확인된 점은 성적표 그 이상의 수확이다. 츄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4dec7f2e843ac0a082569081aeca67cf3eee4eadfe5414fd22d88d38447c8c" dmcf-pid="WEQqRp4q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츄. (사진=ATR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2/ilgansports/20260202060218430ecff.jpg" data-org-width="800" dmcf-mid="btsgCJDg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2/ilgansports/20260202060218430ec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츄. (사진=ATRP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f0674a4caf63e2bb9f4e194ddfaa8885999c0e0f2bb2f7fab422bd9ee84ead" dmcf-pid="YjJVLBMVDu"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제·캣츠아이·케데헌까지..K팝 '그래미' 문턱에 서다 [★FOCUS] 02-02 다음 ‘왕사남’ 유해진 “15㎏ 빼고 온 박지훈, 에너지에 깜짝 놀라” [SS인터뷰]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