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임경진 ‘2전 3기’ 프로 첫 우승…LPBA 16번째 퀸 등극 작성일 02-02 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2/0000734448_001_20260202070311649.jpg" alt="" /></span> </td></tr><tr><td> 사진=PBA 제공 </td></tr></tbody></table> ‘LPBA 베테랑’ 임경진(45?하이원리조트)이 데뷔 6시즌 만에 프로 첫 우승컵을 들었다.<br> <br>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10, 11:9, 10:11, 7:11, 11:5, 5:11, 9:4)으로 승리하고 정상을 밟았다.<br> <br> 이로써 임경진은 우승상금 4,000만원과 랭킹 포인트 2만점을 쌓으며 종전 시즌 랭킹 6위(1,700만원·19,800점)에서 4위(5,700만원?39,800점)로 뛰어올랐다. 데뷔 후 3번째 결승전을 치른 임경진은 앞선 2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에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LPBA 역대 16번째 우승자가 됐다. 반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 정수빈은 결승전 내내 임경진을 끈질기게 괴롭혔으나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br> <br> 대회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200만원)은 PQ라운드(2차예선)에서 김안나를 상대로 LPBA 역대 최고 기록인 3.571를 쓴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가 수상했다.<br> <br> 결승전 초반 두 세트는 임경진이 잡아냈다. 1세트 선공을 잡은 정수빈이 6이닝까지 7:3으로 앞섰으나 임경진이 추격에 성공한 데 이어 역전, 11이닝 만에 11:10으로 기선을 잡았다. 2세트는 팽팽한 14이닝 접전 끝에 임경진이 11:9로 따내며 격차를 벌렸다.<br> <br> 두 세트를 내준 정수빈이 곧바로 두 세트를 따내며 반격했다. 2이닝부터 차례로 1-2-2-2득점을 쌓아 5이닝만에 9:5로 앞섰다. 임경진이 10이닝째 10:10까지 추격했으나 11이닝에서 1점을 추가한 정수빈이 11:10 한 점차 승리했다. 4세트도 11이닝까지 7:6 근소한 리드를 잡은 정수빈이 12이닝에서 뱅크샷을 포함한 4점을 몰아치며 11:7,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 <br> 5세트에서 임경진이 11:5(10이닝)로 승리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가자, 정수빈이 끈질기게 추격했다. 6세트를 정수빈이 11이닝만에 11:5로 잡아냈고 승부는 결국 3:3, 마지막 7세트로 돌입했다.<br> <br> 승부의 7세트. 임경진이 1이니에 4점을 쓸어 담으며 빠르게 앞서갔지만, 정수빈도 4이닝에 3점과 5이닝에 1점을 추가해 4:4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정수빈이 공타에 머물기 시작했고, 임경진은 5이닝과 6이닝에 1점씩 올려 6:4로 달아났다. 이후 임경진은 8이닝째 회심의 뱅크샷을 성공한 데 이어 옆돌리기 득점을 성공, 9:4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4:3 임경진 우승.<br> <br> 임경진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이전에는 욕심을 내고 경기를 하면 지는 경기가 많았다. 3번째 결승전인데 겸험이 쌓이고 욕심을 버린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3월에 있는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앞으로는 기복 없이 꾸준하게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 <br> LPBA 우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대회 최종일인 2일에는 오후 12시부터 김종원(웰컴저축은행)-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의 준결승 제1경기가, 오후 3시에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 준결승 제2경기가 열린다. 준결승전 승자는 밤 9시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결승전에 나선다.<br> 관련자료 이전 진정한 UFC 페더급 GOAT! 볼카노프스키, 디에구 로페스 연파 타이틀 수성…알도→할로웨이→오르테가→정찬성→야이르→로페스 '모두 격파' 02-02 다음 김태호 PDX제니 또 만난 '마니또 클럽', '무도' 추격전 향수 자극하네 [Oh!쎈 이슈]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