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3기’ 임경진, 정수빈 꺾고 LPBA 9차 투어 정상 작성일 02-02 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2/0002594195_001_20260202071008834.jpg" alt="" /></span></td></tr><tr><td>우승자 임경진과 준우승자 정수빈(이상 왼쪽부터)이 시상식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결승 4:3 풀세트 접전 끝 트로피<br>돌풍 정수빈, 생애 첫 결승서 석패</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LPBA 베테랑 임경진(45∙하이원리조트)이 데뷔 6시즌 만에 프로 첫 우승컵을 들었다.<br><br>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하고 정상을 밟았다.<br><br>이로써 임경진은 우승상금 4000만원과 랭킹 포인트 2만점을 쌓으며 종전 시즌 랭킹 6위(1700만원·1만9800점)에서 4위(5700만원·3만9800점)로 뛰어올랐다. 데뷔 후 3번째 결승전을 치른 임경진은 앞선 2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에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LPBA 역대 16번째 우승자가 됐다. 반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 정수빈은 결승전 내내 임경진을 끈질기게 괴롭혔으나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br><br>결승전 초반 두 세트는11-10, 11-9로 임경진이 모두 잡아냈다. 3,4세트 곧바로 정수빈이 11-10, 11-7로 반격했다. 5세트에서 임경진이 11-5(10이닝)로 승리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가자, 6세트 정수빈이 11-5로 잡아냈다.<br><br>마지막 승부인 7세트. 임경진이 1이니에 4점을 쓸어 담으며 빠르게 앞서갔지만, 정수빈도 4이닝에 3점과 5이닝에 1점을 추가해 4-4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정수빈이 공타에 머물기 시작했고, 임경진은 5이닝과 6이닝에 1점씩 올려 6-4로 달아났다. 이후 임경진은 8이닝째 회심의 뱅크샷을 성공한 데 이어 옆돌리기 득점을 성공, 9-4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4:3 임경진 우승.<br><br>임경진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이전에는 욕심을 내고 경기를 하면 지는 경기가 많았다. 3번째 결승전인데 겸험이 쌓이고 욕심을 버린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3월에 있는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앞으로는 기복 없이 꾸준하게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LPBA 우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대회 최종일인 2일에는 김종원(웰컴저축은행)-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의 준결승이 연이어 열린다. 우승상금 1억원이 건린 결승전은 같은 날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구글, 이스라엘 군수업체에 AI기술 지원 내부 고발...“윤리규정 위반” 02-02 다음 ‘우상’ 나달 앞에서 ‘레전드’ 조코비치 꺾고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22세 8개월’ 알카라스, 새 ‘전설’의 길로 0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